결론부터: 대만 워홀 183일째, 아이들 개학을 맞아 나에게 온전히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며 집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했습니다. 이는 부담감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루틴과 체력에 맞춰 생활하며, 건강과 즐거움을 우선시하는 자기돌봄의 기록입니다.
대만 워홀러, 번아웃 방지를 위한 자기돌봄 전략은?
대만에서의 1년이라는 시간 동안 무언가 '짜잔'하고 변화해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벗어나기로 했습니다. 제 성향과 에너지 수준을 고려했을 때, 사람들과 부딪히며 언어를 익히는 방식보다는 제 루틴과 체력에 맞는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중국어 실력이 완벽하지 않더라도, 말귀를 조금이라도 알아듣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며 스스로를 합리화하는 과정 또한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이러한 편안한 휴식 시간을 통해 대만에서의 생활을 건강하게 즐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하반기에 한국에 돌아가면 다시 바빠질 것을 알기에, 지금 이 순간의 여유를 만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밤 11시 취침은 반드시 실천하여 건강한 습관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대만에서의 휴식,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있나요?
집에서 보내는 시간 동안 넷플릭스를 통해 영화를 보거나, 유튜브에서 과거 영상을 찾아보는 등 소소한 즐거움을 찾고 있습니다. 특히 김영철님과 허경환님이 출연한 편을 보면서, 김영철님의 끊임없는 에피소드와 성대모사가 큰 웃음을 주었지만 동시에 영상으로도 에너지가 빨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의 활발한 성격을 볼 때 외국어 습득 역시 수월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찍 일어나는 것이 재미있다'는 말은 처음 들어봤지만, 성실함이 개인기가 될 수 있다는 말은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이 비슷한 말을 많이 한다는 것을 떠올리며, 저 역시 밤에 일찍 자고 운동하는 두 가지 습관을 실천한다면 행복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을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수면 부족이 컨디션에 미치는 영향과 저녁 식사
어젯밤, 딸아이 때문에 신경 쓰느라 평소보다 늦게 잠들었습니다. 새벽 1시까지 방의 불이 꺼지지 않아 저 역시 잠을 설쳤고, 그 여파로 오늘 하루 종일 멍한 느낌이었습니다. 젊었을 때는 며칠 밤을 새워도 괜찮았지만, 이제는 하루만 늦게 자도 다음 날 피로가 몰려오는 것을 여실히 느낍니다. 특히 저녁 식사 준비 시간에는 피로가 최고조에 달했고, 호르몬의 영향인지 짜증이 밀려오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어제 양념해둔 돼지고기 구이와 오징어 김치부침개를 아이들이 맛있게 먹어주어 짜증이 폭발하는 것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탄수화물을 섭취하니 기분이 한결 나아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건강한 마무리와 다음 날 계획
오늘은 일찍 잠자리에 들 계획입니다.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팩을 하며 발톱까지 깎아 놓는 등 잠들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제 블로그 정리를 마치고, 내일 아침 아이들 아침 식사를 챙겨준 뒤 루이자에 가서 따뜻한 카페라떼와 포켓치즈 오믈렛을 즐길 예정입니다. 이러한 작은 계획들이 대만에서의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이라 기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원본 글에서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