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M 네덜란드 항공 승무원으로서의 삶과 외항사 취업 준비 과정에 대한 임채현 동문(영어영문12)의 생생한 경험을 담았습니다. 2026년 외항사 승무원을 꿈꾸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외항사 승무원으로서의 하루 일과와 근무 환경은 어떤가요?
KLM 네덜란드 항공에서 약 8개월간 근무 중인 임채현 동문은 쿠웨이트 항공, 에티하드 항공을 거쳐 현재 KLM에 재직 중입니다. 외항사의 가장 큰 특징은 매 비행마다 다른 승무원과 한 팀을 이룬다는 점이며, 국내 항공사에 비해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근무 문화가 장점입니다. 특히 KLM은 승무원 간의 긍정적인 분위기와 좋은 처우, 넉넉한 스케줄 덕분에 워라밸을 누릴 수 있는 꿈의 항공사로 꼽힙니다. 한국인 승무원은 인천-암스테르담 노선을 비행하며, 암스테르담 체류 후 인천으로 돌아오는 스케줄로 약 5-6일의 휴식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는 잦은 근무와 짧은 휴식으로 숨 가쁜 스케줄을 소화해야 하는 중동 항공사들과는 대조적입니다.
승무원을 꿈꾸게 된 계기와 외항사 취업 준비 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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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현 동문은 처음에는 영어를 사용하는 직업을 희망하다가, 외국 항공사에서 일하는 지인들의 영향을 받아 승무원의 꿈을 키웠습니다. 영어를 사용하며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고 합니다. 승무원이 되기 위해 필요한 자질로는 뛰어난 영어 실력과 서비스 경험은 물론,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처하는 위기 대처 능력, 타 문화에 대한 적응력, 그리고 무엇보다 밤낮과 시차를 넘나드는 비행을 견딜 수 있는 강한 체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학부 시절 꾸준히 했던 활동들은 개인적인 성장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외항사와 국내 항공사의 차이점과 각 항공사의 장단점은 무엇인가요?
외항사와 국내 항공사의 기본적인 직무는 동일하지만, 근무 방식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국내 항공사는 정해진 팀원들과 함께 일정 기간 비행하는 반면, 외항사는 매 비행마다 새로운 팀원들과 호흡을 맞춥니다. 임 동문은 외항사가 한국 항공사에 비해 더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위계질서 문화를 가지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외항사의 가장 큰 단점은 해당 국가를 베이스로 근무해야 하므로 타지 생활을 감수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많은 외항사 승무원들이 결국 한국으로 돌아오고 싶어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KLM의 경우, 모든 승무원이 꿈꾸는 항공사로 불릴 만큼 좋은 근무 환경과 복지를 제공하지만, 네덜란드 본사 계약 문제로 인해 최대 2년만 근무할 수 있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합니다.
승무원 취업을 위한 실질적인 팁과 준비 전략은?
승무원은 승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 관리자이자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제공자라는 이중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따라서 영어 실력 외에도 다양한 상황에 대한 위기 대처 능력과 외국 항공사 근무 시에는 해당 국가의 문화에 대한 이해와 적응력이 필수적입니다. 무엇보다 장시간 비행과 시차 적응을 위해서는 강한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학부 시절부터 꾸준히 관련 경험을 쌓고, 특히 외국 항공사 승무원을 목표로 한다면 영어 실력 향상과 더불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소통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의 상황에 따라 준비 과정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항공사별 채용 공고를 꼼꼼히 확인하고 자신에게 맞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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