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만에 돌아온 블로그, 2024년 상반기 종강 후 계절학기와 시험 기간, 그리고 아르바이트 경험을 담았습니다. 이화여대 캠퍼스에서의 일상과 솔직한 후기를 만나보세요.
이화여대 계절학기 & 중간고사, 험난했던 시험 기간은?
1학기 종강 후 계절학기가 시작되었지만, 중간고사는 이제야 끝났습니다. 글로컬 과제와 인간과 종교 시험 준비로 정신없는 나날을 보냈습니다. 특히 '인간과 종교' 과목에서 물의 신과 세계 창조에 대한 내용을 다루며 현타가 오기도 했지만, 결국 시험을 잘 마무리했습니다. 시험 기간 중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간식으로 라면을 사 먹으며 소소한 즐거움을 찾았습니다. 시험이 끝난 후에는 잃어버린 마우스를 찾기 위해 캠퍼스 곳곳을 헤매는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이화여대의 민첩한 행정 처리를 기대하며, 다음 학기에는 더욱 효율적인 시스템을 경험하고 싶습니다.
신경치료 후 통증과 아르바이트 첫 경험: 좌충우돌 성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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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만원 상당의 신경치료를 받고 이빨에 빵꾸가 난 날, 이 악물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화나는 일이 많았지만, 야구를 보며 명란 오두비를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쿠팡으로 재료를 주문하며 요리에도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이후 첫 요식 아르바이트를 지원하며 떨림과 설렘을 동시에 느꼈습니다. 염색 후 머리가 뭉텅이로 빠져 배수구가 막히고 머리숱이 반 토막 나는 경험은 충격적이었습니다. 쌤에게 DM으로 문의할 정도로 심각했지만, 이 또한 성장의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학문관에서 찍은 단월드 사진과 수인, 톨이 아빠 도시락, 점보 사이즈 순수 우유 쉐이크 등 소소한 일상 속 즐거움을 기록했습니다.
친구들과의 만남: 한강 피크닉부터 막걸리 품평회까지
친구들과의 만남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요청사항으로 제로 콜라 1.25L와 물티슈를 받은 가게 사장님의 센스 있는 포스트잇 메모는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강에서 스벅 커피를 마시며 산책하고, 줄다리기 공지를 잘못 보내는 창피한 사건도 있었지만, 친구들과 함께라면 모든 것이 즐겁습니다. 회기 파전골목에서 국순당 막걸리를 맛보며 막걸리 품평회를 열었고, 박스퀘어 공사 중으로 인해 밥을 먹지 못하는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의 빠른 해체를 바라며,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미분식 비빔밥과 파란색과 애쉬 색상을 섞은 염색 머리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명동 나들이와 가족과의 시간: 쇼핑, 맛집 탐방, 그리고 추억
언니와 함께 명동 나들이를 떠났습니다. 명동교자에서 콩국수를 맛보고, 네오 쿠션을 추천받으며 옷 쇼핑을 했습니다. 카페에서 과자를 먹으며 명동 뷰를 감상하고, 처음 상하이버거를 먹어보는 외계인(?)과 맥도날드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청계천에서 진대와 미남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본가에 내려가서는 엄마와 함께 점심을 먹고, 스타벅스에서 과제를 했습니다. 경수의 성적이 나온 후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나 김칫국에 소주잔을 떨어뜨리는 해프닝도 있었지만, 함께 사진을 찍고 탁구를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애월애에서 유자 하이볼을 마시고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2차를 즐겼습니다.
통영 여행: 등산, 해산물, 그리고 새로운 경험
엄마 아빠와 함께 통영으로 떠났습니다. 밤늦게 택시를 타고 이동하며 신촌이라 착각했다는 이유로 혼나기도 했지만, 새벽 5시 반에 기상하여 배를 타고 어딘가로 향했습니다. 갑작스러운 등산은 힘들었지만,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은 아름다웠습니다. 할머니와 함께 먹은 고등어회는 정말 맛있었고, 통영 메가커피에서 마루 텀블러를 발견했습니다. 이처럼 예상치 못한 경험과 맛있는 음식들로 가득했던 통영 여행은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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