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 20대 초반 대학생의 솔직하고 현실적인 일상 경험을 생생하게 담았습니다. 2026년, 대학 생활의 다채로운 순간들을 통해 공감과 재미를 느껴보세요.
대학 생활, 예상치 못한 경험들의 연속은?
분명 친구와 빙수를 시켰는데, 시리얼이 들어간 딸기 우유 한 바가지가 나온 황당한 경험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대학생이 되었다는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 않네요. 영어 회화 수업에서는 'Hi, How are you? I'm fine, thank you, and you?'와 같은 기본적인 표현만 배워 당황스러웠던 기억도 있습니다. 친구와 하이디라오에서 저녁을 먹은 후 칵테일을 마시러 갔는데, 술을 조금만 마시겠다던 친구가 결국 생맥주를 마시러 다른 술집으로 가자고 했을 때의 허탈함이란! 마티니를 시켰는데 너무 매워서 돈이 아까웠지만 다 마셨습니다. 차라리 소주가 나았을 정도였습니다. 오랜만에 운동도 하고 알바도 다녀왔지만, 예상치 못한 일들의 연속이었습니다.
새로운 만남, 기대와 현실의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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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테토라'라고 답했더니, 핸드크림을 들고 다니는 것이 이상형이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안 들고 다니겠다는 말에 당황했지만, 분명 간술을 하자던 약속과 달리 첫 자리부터 네 명이서 소주 6병과 맥주 2병을 마셨습니다. 주량이 반 병도 안 된다던 친구가 가장 잘 마시는 모습에 놀랐습니다. 항공과인 줄 알았는데 항공우주공학과였다는 사실에 할 말이 많았습니다. 더운 날씨에 밖에서 땀 흘리는 친구, 05년생이라 말도 제대로 못 하는 친구, 스스로가 재밌다고 생각하며 그립톡까지 달고 다니는 친구까지. 담배 피러 간다고 하니 같이 가드릴까요? 라며 따라오려는 친구에게 급한 일이 있다 하고 1시간 반 만에 자리를 떴습니다. 1인당 7500원이라는 비용이 나왔지만, 그만큼의 가치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소중한 사람들과의 특별한 순간들
간이 벌써 썩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힘든 날도 있었지만, 친구 덕분에 숙취 해소제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제 진짜 그만 놀릴게, 서은아! 처음 마셔본 막걸리는 주스 같고 맛있었습니다. 또 다른 친구인 '또지'가 도.꾸(다이어리 꾸미기)를 해줬습니다. 벚꽃을 보러 갔지만 벚꽃은 없고 이상한 꽃들만 가득해서 아쉬웠습니다. 케이크를 열심히 먹다가 갑자기 초를 사 와서 노래를 불러주는 친구 덕분에 행복한 생일을 보냈습니다. 사진은 좀 드럽게 나왔지만 맛은 있었던 음식도 즐겼습니다. 엽떡을 먹고 설빙 말차 빙수까지 먹으며 푸짐하게 식사를 마쳤습니다. 시험 기간이라 공부는 뒷전이고 모든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염색했던 머리 색이 질려서 톤다운을 하려고 미용실까지 예약했습니다. 흑발로 돌아갈 생각에 설렙니다. 친구가 너무 잘 자길래 몰래 찍고 싶었지만, 수업 듣기 싫어서 낙서하다가 친구에게 딱 걸렸습니다. 미리미리 준비했어야 했는데, 친구가 디저트를 사줘서 디저트의 힘으로 한자 하나를 더 외울 수 있었습니다. 톤다운 염색 후 오랜만에 중학교 때 만났던 친구와 만났는데, 벌써 20살이 되었다는 사실에 시간이 참 빠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시험 기간, 공부 외 모든 것에 집중하다
시험이 3일 남았지만, 10회독은커녕 1회독도 제대로 못 했습니다. 시험 기간에는 공부 외에 모든 것이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드론 쇼를 보러 가기도 하고, 톤다운 염색을 위해 미용실 예약까지 마쳤습니다. 흑발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친구가 너무 잘 자길래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수업 시간에 낙서하다가 친구에게 들켰습니다. 미리 준비했어야 했는데, 친구가 사준 디저트 덕분에 한자 하나를 더 외울 수 있었습니다. 톤다운 염색 후에는 중학교 때 만났던 친구와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우리가 벌써 20살이 되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습니다. 시험이 3일 남았지만, 10회독은커녕 1회독도 제대로 못 한 상황입니다. 시험이 끝나고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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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대학생의 하루 일과는 주로 어떤가요?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 어떤 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나요?
시험 기간에 공부 외에 다른 활동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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