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3~4주차 휴학일기에서는 자격증 공부, 독서, 그리고 예상치 못한 날씨 속에서의 일상 기록까지 다채로운 경험을 공유합니다. 특히, Adsp 시험 이후 워드프로세서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삼고 공부하는 과정과 최은영 작가의 소설 <밝은 밤>을 읽으며 느낀 점, 그리고 갑작스러운 비와 함께 찾아온 부처님 오신 날의 특별한 풍경을 생생하게 담았습니다.
5월의 절반, 자격증 공부와 자기 계발에 몰두하다
2024년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주 4일제 근무의 여유 속에서도 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않기 위해 자격증 공부에 몰두했습니다. 지난주 Adsp 시험을 마친 후, 다음 학습 목표로 워드프로세서를 선택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스펙을 위해 자격증을 취득하지만, 저는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인디자인 공부와 교육 준비도 병행하며 바쁜 한 주를 보낼 예정입니다.
책과 함께하는 휴식: <밝은 밤>과 젊은 작가상 수상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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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길에 다시 독서를 시작했습니다. 최근에는 최은영 작가의 <밝은 밤>을 읽으며 작가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했습니다. 이전에 읽었던 <내게 무해한 사람>과는 또 다른 감성과 흐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올해 발매된 제15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에도 관심을 가지며 조만간 읽을 계획입니다. 최근 발표된 국민 독서 실태 조사에 따르면 10명 중 6명이 1년에 책을 한 권도 읽지 않는다고 합니다. 책 읽기를 망설이는 분들에게는 가벼운 소설부터 시작해 볼 것을 추천합니다. 저 역시 소설에 푹 빠져 지내고 있습니다.
예상치 못한 비와 함께한 휴일, 그리고 친구들과의 거리
5월 15일, 부처님 오신 날에는 반가운 비 소식이 함께했습니다. 2주간 이어지던 가뭄을 해소해 주는 반가운 비였지만, 하필이면 저널캠 나들이 날과 겹쳐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이를 휴식을 위한 시간으로 여기고 집에서 편안하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녁에 친구들을 만나려 했지만, 대부분 타지에 거주하거나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어 만남이 쉽지 않았습니다. 가까이 살아도 얼굴 보기가 힘들다는 현실이 조금은 서글프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학교와 회의, 비대면 전환의 애매함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되던 행정포럼 준비를 위해 학교에 가야 했지만, 다행히 이번에는 비대면으로 전환되어 집에서 회의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퇴근 후 학교까지 이동하는 왕복 3시간의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점은 감사했지만, 비대면 회의 역시 대면 회의와 비슷한 시간 동안 진행되는 점은 다소 의아했습니다. 회의 시간이 길어지는 이유가 적재적소에 말을 해야 한다는 원칙과 관련이 있는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이동 시간의 절약만으로도 감사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하며 회의에 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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