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대학 생활은 어떤 모습일까요? 2026년 10월, 한 대학생의 일상을 통해 학업, 친구들과의 만남, 그리고 소소한 일상 속 즐거움을 엿볼 수 있습니다.
2026년 10월, 평범한 일요일과 임시공휴일은 어떻게 보냈나요?
2026년 10월 1일 일요일, 여느 때와 다름없이 동생의 논술 학원 스케줄을 돕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동생이 다니는 학원 상담을 제가 직접 진행했기에, 학원에서는 저를 학부모로 알고 있답니다. 집에 돌아와서는 컨디션 난조로 휴식을 취했습니다. 10월 2일 임시공휴일에는 갑작스러운 복통과 목의 간지러움으로 병원을 찾았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내시경을 권유하셨지만, 두려움에 약 처방만 받고 돌아왔습니다. 병원 오픈 기념으로 받은 장바구니는 튼튼하고 유용했습니다. 친절하신 의사 선생님 덕분에 다음 방문 시에도 긍정적인 경험을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개천절 연휴와 긴 연휴 후의 일상은 어땠나요?
관련 글
10월 3일 개천절, 연휴의 마지막 날은 늦잠을 자며 여유롭게 보냈습니다. 몸이 피곤할 때는 잠이 최고죠. 코알라처럼 잠자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10월 4일, 긴 연휴가 끝나고 맞이한 등굣길은 끔찍했습니다. 미국 정치학 강의 후 친구들과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효은이는 치과 진료로 함께하지 못해 정아, 민석과 본죽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친구가 제 건강을 생각해 죽을 먹자고 제안해줘서 고마웠습니다. 식사 후 커피 내기 가위바위보에서 져서 스타벅스 커피를 사 마셨습니다. 일본 사상 강의 후에는 후문 근처 킹콩 순두부찌개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삼겹 순두부찌개를 시켰지만, 기대했던 순두부찌개의 맛과는 다소 거리가 있었습니다. 식사 후 공차 내기 가위바위보에서도 또 져서, 한 달 30만원 용돈 챌린지는 일찌감치 포기했습니다. 속상한 마음을 안고 도서관에서 9시까지 열공했습니다. 과방으로 이동하는 길에 야식 내기 가위바위보에서도 져서 계란빵과 과자를 사 먹었습니다. 과방에서 공부하던 중 벌레가 나타나 집중하기 어려웠고, 결국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대학생의 술자리와 캠퍼스 생활은 어떤가요?
10월 5일, 대학생의 상징과도 같은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후배들과의 술배틀 약속을 지키기 위해 모였습니다. 목요일 공강을 이용해 집에서 쉬다가 정아, 명재원과 먼저 만나 파전과 소주를 즐겼습니다. 친구들이 제 잔만 계속 채워주는 장난에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박준성이 합류한 후에는 용용선생으로 자리를 옮겨 술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명재원의 컨디션 난조로 술도 깰 겸, 정아를 집에 데려다줄 겸 트리플까지 걸어갔습니다. 트리플 무지개맥주에서 빨간 어묵, 라면, 요구르트 샤베트를 주문했습니다. 빨간 어묵과 라면은 너무 매웠고, 요구르트 샤베트는 평범했습니다. 아쉬운 안주 선택이었지만, 친구들과의 시간은 즐거웠습니다. 친구들을 택시에 태워 보내고, 명재원과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후배의 택시 번호를 찍어주는 세심함도 잊지 않았습니다.
야구 관람과 베이글 맛집 웨이팅 경험은?
10월 6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야구 경기를 보러 가는 날입니다. 야구하면 떠오르는 친구 하수민에게 야구장에 함께 가자고 부탁했습니다. 친구가 엘지 팬이라 잠실에서 엘지 기아 경기를 관람하기로 했습니다. 정아와 잠실에서 만나기로 하고, 도착하자마자 런던 베이글에 웨이팅을 걸어두었습니다. 유광 점퍼를 입고 야구 경기를 관람할 생각에 설렜습니다. 잠실에서의 만남과 맛집 웨이팅은 대학 생활의 또 다른 즐거움이었습니다.
공유하기
💬자주 묻는 질문
10월 2일 병원에서 내시경을 권유받았는데, 꼭 받아야 하나요?
친구들과의 가위바위보 게임에서 계속 진 이유는 무엇인가요?
대학생의 술자리 문화는 어떤가요?
원문 작성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