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에서 D+9, 인디언 페스티벌을 구경하고 어학원 레벨테스트를 본 경험에 대한 후기입니다. 페스티벌에서는 무료 커리와 피자를 맛보았고, 예상치 못한 길거리 음식을 즐겼습니다.
인디언 페스티벌에서 무료 음식 즐기기 2026
늦잠을 자고 일어나 여유로운 아침을 보낸 후, 호스트의 배려로 맛있는 카구리와 비빔면을 얻어먹었습니다. 특히 호스트께서 넉넉하게 나눠주신 쌀 덕분에 밥 걱정을 덜 수 있었습니다. 점심 식사 후, 호스트와 함께 집 근처 공원에서 열리는 인디언 페스티벌에 방문했습니다. 마침 커리 이야기를 나누던 참이라, 무료로 제공되는 커리를 보고 신기해하며 맛보았습니다. 향신료에 민감한 편이지만, 한국의 버터치킨커리보다 은은하고 가벼운 맛이라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만, 난은 기름에 튀긴 듯한 식감이라 제 취향과는 조금 달랐습니다. 반면, 담백하고 짜지 않은 피자는 정말 맛있어서 혼자 다 먹을 정도였습니다. 호스트는 익숙한 맛이라며 난을 더 드셨는데, 인도에서의 경험이 미각에 남긴 흔적인 듯했습니다.
산책하는 고양이와 오클레어 마켓 구경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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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 구경 후 오클레어 마켓으로 이동하는 길에, 목줄을 하고 산책하는 고양이를 처음 보고 신기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보는 광경이라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하지만 페스티벌에 예상보다 오래 머무는 바람에, 주말 이틀만 열리는 도그 페스티벌은 거의 마무리 단계였습니다. 아쉬운 마음으로 오클레어 마켓 내부를 둘러보았지만, 대부분의 상점이 철수하고 정리 중이라 볼거리는 많지 않았습니다. 다만, 더위를 피해 잠시 쉬어가기에는 좋았습니다. 이렇게 캘거리에서의 소소한 관광을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어학원 레벨테스트 준비와 결과 2026
캘거리에서의 관광객 모드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어학원 레벨테스트를 보았습니다. 거의 3주간 미루다가 어학원 시작 전날 밤에 급하게 응시했는데, 결과는 나름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로써 캘거리에서의 마지막 주말을 알차고 힐링하며 보냈다는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이제 25일부터는 본격적인 어학원 일상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곳에 사는 사람으로서 새로운 생활에 적응하며 지낼 시간이 기대됩니다.
캘거리 여행 마무리와 새로운 시작 2026
캘거리에서의 짧지만 즐거웠던 여행은 끝났지만, 이곳에서의 삶은 이제 막 시작입니다. 관광객 모드로 도시를 둘러보던 시간에서 벗어나, 현지인으로서의 일상을 살아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주말까지 알차게 보내며 힐링할 수 있었던 점에 대해 감사함을 느낍니다. 앞으로 펼쳐질 어학원 생활과 캘거리에서의 새로운 경험들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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