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서울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전시회 5곳을 엄선했습니다. 데미안 허스트부터 페르난도 보테로까지,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다채로운 작품을 만날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2026년 4월, 꼭 가봐야 할 서울 전시회는 무엇인가요?
집에서 벗어나 특별한 경험을 찾고 있다면, 2026년 4월 서울에서 열리는 전시회들이 좋은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이번 달에는 현대 미술의 거장부터 주목받는 신진 작가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전시가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특히 국립현대미술관의 데미안 허스트 아시아 첫 회고전과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페르난도 보테로 대규모 전시는 놓쳐서는 안 될 하이라이트입니다. 이 외에도 아모레퍼시픽미술관과 서울사진축제 등 다채로운 전시를 통해 문화적 영감을 얻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데미안 허스트 아시아 첫 회고전, 무엇을 기대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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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는 영국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데미안 허스트의 아시아 첫 대규모 회고전 'Nothing Is True But Everything Is Possible'이 2026년 3월 19일부터 6월 28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그의 35년간의 작품 세계를 총망라하며, 특히 포름알데히드 용액 속 상어 작품인 'The Physical Impossibility of Death'와 8,601개의 다이아몬드로 뒤덮인 해골 작품 'For the Love of God' 등 그의 상징적인 작품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그의 런던 작업실을 재현한 공간과 최신작 'River' 시리즈 30점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특별한 기회도 제공합니다. 수요일과 토요일에는 밤 9시까지 야간 개장을 하므로, 비교적 한산한 시간에 여유롭게 전시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의 소장품 특별전은 어떤 작품들이 있나요?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2026년 4월 1일부터 8월 2일까지 'APMA, CHAPTER FIVE - FROM THE APMA COLLECTION' 전시를 선보입니다. 이 전시는 키키 스미스, 데이비드 호크니, 백남준, 이불 등 국내외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거장 40여 명의 작품 80점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특히 20여 년 만에 미술관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백남준의 초대형 비디오 설치 작품 '콘-티키'와 주목받는 영국 작가 로즈 와일리의 독특한 회화, 키키 스미스의 자카드 태피스트리 등 하이라이트 작품들이 전시됩니다.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매월 15일 자정에 예약이 오픈되니 서둘러야 합니다. 모바일 앱 'APMA 가이드'를 활용하면 무료 오디오 해설을 들을 수 있으며, 6층 카페에서 전시의 여운을 즐기기 좋습니다.
페르난도 보테로 대규모 전시, 놓치면 안 될 이유는?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는 2026년 4월 24일부터 8월 30일까지 콜롬비아 출신 세계적인 거장 페르난도 보테로의 11년 만의 대규모 전시 '페르난도 보테로: 형태의 미학'이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의 회화, 조각, 드로잉을 포함한 총 112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보테로 특유의 풍만한 볼륨감으로 재해석된 투우 시리즈, 동글동글한 곡예사들의 유쾌한 서커스 공연자들, 그리고 2~3미터에 달하는 대형 브론즈 조각 10점 이상이 전시됩니다. 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