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전공 소학회 ‘담기’는 도자 예술의 예측 불가능한 매력을 탐구하며,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학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2026년에도 활발한 플리마켓 참여와 공모전 준비를 통해 도자 예술의 깊이를 더할 예정입니다.
‘담기’ 소학회는 어떤 활동을 하나요? 2026년 계획은?
안녕하세요, ‘담기’ 소학회 회장 김혜인입니다. 저희 ‘담기’는 도자 작업을 전문으로 하는 공예전공 소학회입니다. 주로 축제 플리마켓 참여와 공모전 준비를 통해 물레 성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박종진 교수님과 함께하며, 교수님의 독특한 흙과 키친타올을 이용한 다층 쌓기 기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이 기법은 자연의 지층을 연상시키며 자연과 인공의 경계를 탐구하는 작품 세계를 보여줍니다. 교수님의 작품은 과거 50주년기념관 기획 전시실 및 KCDF(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개인전에서 선보인 바 있습니다. 2026년에는 더욱 다양한 플리마켓 참여와 함께, 학회원 개개인의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공모전 준비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물레 성형 기술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독창적인 디자인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담기’라는 소학회명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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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기’라는 이름은 맑을 담(淡)과 그릇 기(器)의 한자를 사용하여 ‘맑은 그릇’이라는 의미를 지닙니다. 또한, 순우리말 ‘담다’의 의미도 함께 내포하고 있어, 작품에 정성과 의미를 담아낸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이름은 작년에 선배님들이 기존의 이름에서 새롭게 정해주신 것으로, 저희 학회원들은 이 이름을 이어받아 도자기에 우리의 열정과 스토리를 담아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그릇을 만드는 것을 넘어, 그 안에 담긴 예술적 가치와 감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서랑제 플리마켓에서 선보인 다양한 도자 작품들
소학회 ‘담기’의 학회원 선발 과정과 플리마켓 준비 과정은?
저희 ‘담기’ 소학회는 도자 작업에 대한 열정과 성실함을 갖춘 학회원을 선발하기 위해 지원자들과 대면 면접을 진행합니다. 플리마켓과 같은 단체 활동이 많기 때문에,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분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최근 서랑제 플리마켓에서는 고블렛 잔, 찻잔, 그릇, 접시, 도자기 키링, 반지, 목걸이 등 학년별로 배우고 있는 형태와 장식 기법을 응용한 다채로운 작품들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각 학회원의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판매 품목 선정과 높은 퀄리티 유지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학우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매력적인 작품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대중들이 좋아할 만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기물들을 준비했습니다.
도자 예술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이며, ‘담기’ 활동을 통해 얻는 보람은?
제가 생각하는 도자 예술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예측 불가능성’입니다. 물론 숙련된 작가들은 어느 정도 예측을 하지만, 도자 작업은 자연의 변화무쌍함과 닮아 있습니다. 유약을 바르고 가마에서 구워져 나오는 결과물은 늘 예상과 조금씩 다른, 묘한 매력을 선사합니다. 마지막 가마 문을 열 때의 설렘과 예상치 못한 결과에서 오는 낯섦이 도자 작업의 큰 재미입니다. 이러한 예측 불가능성 속에서 학회원들이 서로에게 막히는 부분을 질문하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큰 보람을 느낍니다. 특히 물레를 처음 배우는 2학년 학우들이 일정에 맞춰 작품을 완성해 나가는 모습을 보며, 그들의 열정을 느낄 때마다 더 많은 것을 알려주고 싶다는 마음이 듭니다. 선후배 간의 이러한 교류와 성장이 ‘담기’ 활동의 가장 큰 보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마에서 구워져 나오기 전 건조 및 시유 과정을 거치는 도자 작품들
‘담기’ 소학회 활동 시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담기’ 소학회 활동 시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가마 일정과 개인 과제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입니다. 플리마켓 참여를 위한 작품 제작과 학기별 과제 수행을 병행해야 하므로, 시간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물레 성형은 반복적인 연습이 필수적이므로, 꾸준히 작업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도자 작업은 재료의 특성상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항상 여유를 가지고 작업에 임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도 포기하거나 일정을 맞추지 못하는 경우, 다른 학회원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선후배 간의 적극적인 소통과 피드백을 주고받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개인의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협력하는 것이 ‘담기’ 활동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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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공예전공 소학회 '담기'는 어떤 활동을 하나요?
'담기'라는 소학회명은 어떤 뜻인가요?
소학회 '담기'의 학회원 선발 기준은 무엇인가요?
도자 예술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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