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2025 설레임런은 무더위 속에서도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5km 레이스였습니다. 참가비 3만원으로 푸짐한 기념품과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 코스를 경험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2025 설레임런, 어떤 대회였나? (참가 경험 기반)
설레임런은 아이스크림 '설레임' 브랜드에서 주최하는 5km 러닝 대회로, 기록 측정보다는 참가자들의 즐거움에 초점을 맞춘 이벤트입니다. 약 3,000여 명의 참가자가 모인 상암 월드컵 경기장 평화광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저는 횡문근융해증으로 인한 휴식 후 오랜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대회 일주일 전 도착한 참가 키트에는 가방, 달바 워터베리어 선에이징 앰플, 그리고 세븐일레븐에서 교환 가능한 설레임 쿠폰 2매가 포함되어 있어 참가비 3만원 대비 구성이 매우 알찼습니다.
YMCA 대회보다 훨씬 좋은 구성에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아이스크림 쿠폰은 아이가 정말 좋아했습니다.
설레임런 코스와 이벤트, 5km 완주 꿀팁은?
설레임런의 5km 코스는 기록 단축보다는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구간별로 발 지압 코스, 물총 쏘기, 빠르게 걷기 구간 등이 마련되어 있어 러닝 초보자나 가족 단위 참가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무더운 날씨와 일부 구간의 병목 현상으로 인해 예상보다 힘든 레이스가 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처음 지압 코스를 선택하면서 기록 단축보다는 완주에 목표를 두었습니다. 팁을 드리자면, 출발 전 충분한 수분 섭취와 스트레칭은 필수이며, 물총 구간에서는 시원하게 물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좁은 구간에서는 무리하게 추월하기보다 페이스를 조절하며 주변 참가자들과 함께 호흡하는 것이 즐거운 레이스를 만드는 비결입니다.
설레임런 기념품, 과연 '혜자 대회'인가?
설레임런은 '혜자 대회'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푸짐한 기념품으로 유명합니다. 참가비 3만원으로 받은 기념품만 해도 상당했습니다. 배번표와 함께 받은 각종 과자, 아미노바이탈, 그리고 완주 메달까지.
특히 완주 메달은 디자인이 독특하여 소장 가치가 있었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메달의 디자인이 조금 아쉬울 수 있지만, 전체적인 구성과 양을 고려했을 때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가족 수대로 챙겨온 설레임은 더위 때문에 녹아버렸지만, 그마저도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선물 덕분에 참가자들 모두 만족감을 표현했습니다.
설레임런 참가, 이것만은 주의하세요!
설레임런은 즐거운 축제 같은 대회이지만,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첫째,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 진행되므로 탈수와 일사병에 대한 대비가 철저해야 합니다. 충분한 수분 보충은 물론, 쿨링 아이템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5km 코스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구간에서 병목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초반 지압 코스나 물총 구간에서는 참가자들이 몰릴 수 있으니, 여유로운 마음으로 기다리거나 다른 코스를 공략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셋째, 기록보다는 완주와 즐거움에 초점을 맞춘 대회이므로, 기록에 대한 부담감은 내려놓고 축제를 즐기는 마음으로 참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적인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레이스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만약 건강상의 이유로 참가 여부가 고민된다면, 전문가와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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