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서울정원박람회 시민정원부문 수상의 주역인 신나경, 신주혜, 박태연 학우들의 성공적인 정원 조성 비결과 준비 과정을 상세히 알아봅니다.
2022 서울정원박람회 시민정원부문 수상작은 무엇이었나요?
안녕하세요, 서울여자대학교 원예생명조경학과 학생 세 분의 정원이 2022 서울정원박람회 시민정원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신나경, 신주혜, 박태연 학우는 '정원이 좋아 모이게 된 친구들'이라는 팀명으로 참여하여, 대도시에서도 꿋꿋하게 초록의 공간을 만들어가는 민들레처럼 느리지만 꾸준히 아름다운 정원을 선보였습니다. 이들의 작품은 정원과 식물, 그리고 관람객 모두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모습을 표현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팀은 '팔레트'라는 컨셉 아래, 식물들이 각자의 색을 뽐내면서도 서로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모습을 화가의 팔레트 위에 섞인 물감에 비유하여 표현했습니다. 식물은 물감, 정원은 팔레트, 그리고 정원을 가꾸고 즐기는 사람은 붓에 비유하며 하나의 완성된 그림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아냈습니다.
정원 조성 준비 과정과 어려움은 무엇이었나요?
이번 박람회를 위한 준비 과정은 쉽지 않았습니다. 팀원 중 두 명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전문가 과정에 참여하며 물리적으로 자주 만나기 어려운 상황에서 급하게 준비를 시작해야 했습니다. 만남이 어려운 점은 답답함과 어려움으로 다가왔지만, 함께 작업을 많이 해본 경험 덕분에 성공적으로 결과물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준비 과정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보식을 위해 들른 화원에서 사장님이 잠시 자리를 비우신 사이, 사장님이 입금만 하면 식물을 가져가도 된다는 쿨한 제안을 하신 경험입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보기 드문 경험이라 당황스러우면서도 인상 깊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예상치 못한 상황 속에서도 팀원 간의 끈끈한 유대감과 협력이 빛을 발했습니다.
수상 소감과 정원 조성 경험을 통해 배운 점은 무엇인가요?
신나경 학우는 평일에는 수목원에서 근무하고 주말에만 시공이 가능했던 물리적 시간 부족으로 아쉬움이 남았지만, 짧은 시간 안에 작은 공간을 가장 아름답게 식재하는 방법을 배운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일분일초를 소중히 사용하며 최선을 다했다고 합니다. 신주혜 학우는 개인적으로 수상을 목표하기보다 설계를 통해 경험을 쌓고자 참여했으나, 예상치 못하게 선정되고 직접 시공까지 참여하며 수상까지 하게 되어 얼떨떨하고 기뻤다고 전했습니다. 처음으로 멘토링 없이 참여하며 물가 상승, 수종 부재, 일정 문제 등 예상치 못한 변수들을 직접 해결하며 유연하고 융통성 있는 태도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박태연 학우는 공모전 수상에 늘 얼떨떨하지만, 자신의 디자인이 타인에게도 인정받는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바쁜 와중에도 짜증 한번 내지 않고 함께 작업해준 친구들에게 가장 큰 고마움을 느낀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들의 경험은 정원 조성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난관을 극복하는 지혜를 보여줍니다.
정원에 빠지게 된 계기와 앞으로의 꿈은 무엇인가요?
세 학우 모두 '정원이 좋아 모이게 된 친구들'이라는 팀 소개처럼 정원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나경 학우는 공간을 바꾸는 다양한 방법 중에서도 정원이 가진 매력에 끌렸다고 합니다. 건축, 조경, 생태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초록의 공간을 만들어가는 것에 큰 행복을 느낀다고 합니다.
신주혜 학우는 도시 환경 속에서 자연을 접할 기회가 줄어드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끼며, 정원을 통해 사람들이 자연과 교감하고 휴식을 얻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태연 학우는 정원이 가진 치유의 힘에 주목하며, 사람들이 정원을 통해 심리적인 안정과 행복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정원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들의 열정과 꿈은 앞으로 한국 정원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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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2022 서울정원박람회 시민정원부문 수상작은 무엇인가요?
정원 조성 준비 과정에서 어려움은 없었나요?
수상 소감과 이번 경험을 통해 배운 점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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