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일본 다카마쓰의 수타 우동 맛집 '후게츠'는 현지인도 웨이팅하는 곳이지만, 40분 이상 기다린다면 기대치에 못 미칠 수도 있습니다. 쫄깃한 면발과 부드러운 닭튀김은 인상적이지만, 개인 취향에 따라 인생 우동이 아닐 수 있습니다.
다카마쓰 수타 우동 후게츠 웨이팅은 얼마나 걸리나요?
제가 방문한 토요일 오후 12시 30분경, 약 30-40분의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피크 타임 방문 시 오픈런을 하지 않는 이상 이 정도의 기다림은 감수해야 할 수 있습니다. 가게는 다찌석 10석과 2인 테이블 2개, 1인 테이블 1개로 총 10여 석 규모이며, 주문 후 닭튀김을 바로 튀기기 시작하기 때문에 회전율이 아주 빠르지는 않습니다. 한국인 관광객은 2-3팀 정도 보였으며, 대부분 현지인으로 보였습니다. 10세 미만 아동 입장 불가, 일행이 모두 모여야 입장 가능하다는 규칙이 있습니다.
수타 우동 후게츠 인기 메뉴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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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게츠의 인기 메뉴 중 하나는 '카시와텐자루우동(닭튀김 자루우동)'입니다. 다카마쓰 지역에서는 자루 우동이 유명한 곳이 많으며, 후게츠 역시 닭튀김과 함께 제공되는 자루 우동이 인기가 많습니다. 저는 가장 유명하고 인기가 많다는 '카시와텐오로시우동'을 주문했습니다. 메뉴판에는 한국어나 영어가 없어 일본어로 주문해야 하지만, 우동 커스터마이징 관련 안내는 한국어로도 제공됩니다. 다만, 카시와텐오로시 우동 주문 시에는 별도의 커스터마이징 질문은 없었습니다. 계산은 선불이며,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여 기분 좋은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후게츠 우동과 닭튀김 맛은 어땠나요?
주문한 카시와텐오로시 우동은 닭튀김과 함께 제공되었습니다. 닭튀김은 겉보기에는 가지튀김처럼 보였지만, 실제로 먹어보니 매우 부드럽고 간이 적절하여 천상계 수준이라는 찬사에 걸맞았습니다. 우동 면발은 두껍고 쫄깃하며 탱탱한 식감이 일품이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후게츠를 인생 우동 맛집으로 꼽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긴 웨이팅 시간 때문에 기대치가 너무 높아졌던 탓인지, 엄청나게 취향을 저격하는 맛은 아니었습니다. 웨이팅이 20분 내외라면 충분히 시도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카마쓰 후게츠 재방문 의사 및 추천 대상은?
이번 방문에서는 오로시 우동을 맛보았지만, 다음 기회에 방문한다면 쫄깃한 면발과 함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자루 우동을 꼭 먹어보고 싶습니다. 현지인들이 웨이팅하며 먹는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다카마쓰 여행 중 웨이팅이 길지 않다면, 후게츠에서 특별한 우동 경험을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부드러운 닭튀김과 독특한 우동 스타일을 경험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긴 웨이팅을 감수해야 할 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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