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 제도가 실거주 중심으로 전면 개편될 예정이며, 은행권의 부실채권(NPL)이 11% 이상 급증하며 건전성 악화가 우려됩니다. 2026년 세법 개정 시 반영될 가능성이 높은 이번 개편안은 단순 보유를 통한 절세 전략을 약화시키고 실거주 중심의 시장 재편을 가속화할 것입니다.
2026년 부동산 장기보유특별공제, 어떻게 바뀌나요?
기존 보유기간에 따른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 공제율이 삭제되고, 최소 2년 이상 실제 거주한 경우에 한해 최대 80%까지 공제가 가능하도록 변경될 예정입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의 장특공 개편 방향성과 일치하며, 2026년 세법 개정 시 반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토지·상가 등 비주택 자산과 조합원입주권은 장특공 적용에서 제외되며, 비거주자의 국내 부동산 양도소득에 대한 혜택도 배제됩니다. 실제로 이러한 변화는 다주택자 및 비주택 자산 보유자의 세 부담 증가를 전망하게 합니다. 다만, 9억원 이하 중저가 실거주 아파트 시장은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은행권 부실채권(NPL) 증가, 건전성 적신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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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4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의 올해 1분기 부실채권(NPL)이 5조 766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11.6% 급증했으며, 연체율 역시 0.31%에서 0.34%로 상승하며 건전성 악화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실채권 증가는 주로 기업대출, 특히 중소기업 대출의 부실화가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와 생산적 금융 확대 경쟁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입니다. 연체율 상승은 향후 부실채권의 추가적인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으며, 은행들은 대손충당금 확대와 철저한 건전성 관리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스피 시총 8위 등극, 부산 맛집 투자 가능성은?
코스피가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전 세계 시가총액 8위(4조 400억 달러)에 올라섰습니다. 이는 미국 증시 호조와 주요 기업들의 실적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이며, 기관의 순매수가 상승세를 견인했습니다. 한편, 5대 금융지주는 1분기 최대 순이익(6조 원)을 기록했지만, 평균 대출 연체율이 0.34%에서 0.40%로 상승하며 부실채권 규모가 16조 원을 돌파하는 등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부동산업 및 개인사업자의 연체율이 눈에 띄게 증가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부산시는 해운대 암소갈비, 이흥용 과자점 등 지역 대표 맛집을 대상으로 투자계약증권 발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소비자가 맛집 경험을 넘어 사업 수익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이며, LS증권 플랫폼을 통해 거래될 예정입니다.
서울 세운지구, 녹지생태도심으로 재탄생하나?
서울시는 종로3가 일대 세운지구를 43만㎡ 규모의 녹지생태도심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2035년 완공을 목표로 종묘에서 남산까지 이어지는 1.1km의 녹지축을 연결하고, 약 13.6만㎡에 달하는 대형 공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민간 재개발 시 용적률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녹지 확보를 유도할 방침입니다. 현재 세운구역별로 개발 격차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3구역은 고층 주거복합단지 개발에 성공하며 도심 재생을 선도하고 있지만, 4구역은 세계유산영향평가 관련 갈등으로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서울시는 주민 협의를 통한 점진적 개발을 강조하며, 전문성 있는 협의체 구성의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무인점포 확산 및 부산 센텀시티 개발
서울 지역의 무인점포가 1인 가구 주거지 중심으로 확산되며 '싱글 이코노미'의 핵심 시설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2025년 기준 서울 내 무인점포는 총 4,251개에 달하며,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관악구(381개)와 강서구(332개)에 가장 많이 밀집해 있습니다. 청년 1인 가구가 많은 관악·강서구에서는 무인빨래방이, 학군지(송파·강남구 등)에서는 무인스터디카페가, 관광지(마포·종로·용산구)에서는 무인사진관이 각각 주요 업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역별 상권 특성에 따른 무인점포의 차별화가 더욱 심화될 것임을 시사합니다. 한편, ㈜신세계는 부산 센텀시티 C부지에 호텔, 오피스, 고급 실버주택, 상업시설 등을 포함한 복합단지를 개발할 예정입니다. 2024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며, 이는 신세계의 첫 디벨로퍼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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