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연금저축계좌의 ETF 운용 현황을 직접 점검한 결과, 시장 강세에 힘입어 전체 수익률이 18.32%를 기록하며 3월의 부진을 만회했습니다. 특히 반도체 및 AI 관련 ETF들이 높은 수익률을 견인했습니다.
연금저축계좌 4월 ETF 포트폴리오 운용 현황은?
안녕하세요. 대뱃살 고양이입니다. 2026년 4월, 연금저축계좌의 운용 현황을 정리하며 기록을 남기고자 합니다. 처음에는 단기적인 ETF 투자를 계획했지만, 예상외로 포트폴리오에 오래 머무르며 규모가 커지고 있어 이에 대한 기록을 시작합니다. 4월에는 3개의 ETF를 신규 편입하고 'TIME K컬처액티브'는 전량 매도하여 종목 수를 줄이는 노력을 했습니다. 'PLUS K방산'을 제외한 나머지 ETF들은 매수 금액을 늘려 운용 규모를 확대했습니다. 한 달간 약 1,300만 원을 추가 투입했으며, 전체 평가액은 2,100만 원 증가하여 시장의 긍정적인 흐름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4월 누적 수익률은 18.32%를 기록하며, 3월의 -2.2% 대비 20.54% 반등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는 하락장 이후 찾아온 강한 반등장이 연금계좌 수익률을 견인한 결과입니다.
AI 섹터 강화를 위한 신규 ETF 편입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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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는 포트폴리오의 AI 섹터 강화를 목표로 'KODEX 미국AI반도체TOP3플러스'와 'KODEX 미국AI전력핵심인프라' 두 종목을 새롭게 매수했습니다. 기존에는 '삼성글로벌반도체' 펀드 외에 해외 반도체 상품 투자가 미미했고, 특히 전력 인프라 분야는 비중이 전무했기에 이러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빅테크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 발표 이후 관련 종목들이 이미 상승한 시점에 진입하여 초반 흐름이 매끄럽지는 않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AI 산업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했습니다. KODEX 200과 KODEX 200TR은 4월 한 달간 20% 이상 상승했으며, KODEX 반도체는 30%가 넘는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코스피가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는 강세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분할 매수를 통한 평단가 및 비중 조정으로 인해 전체 수익률 회복이 다소 더디게 느껴지는 측면이 있습니다.
증권주 및 기타 ETF의 4월 수익률은 어떠했나?
KODEX 증권은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며 비중 유지에 집중했습니다. 3월 -7.21%에서 4월 -2.43%로 4.78%가량 수익률이 개선되었는데, 증시 활성화로 거래대금이 늘면서 증권주도 힘을 받는 모습입니다. 다만, 최근 시장 변동성이 커져 기계적인 비중 조절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WON K-글로벌수급상위타 ETF는 기존 구성 종목과 겹치지 않아 주목하고 있습니다. 에이피알, 신세계, 고영 등 외국인 수급이 집중되는 종목들로 구성되어 지수와 다른 흐름을 보이며, 3월 급락장에서도 한 자릿수 하락으로 선방한 후 4월에는 12.52%의 두 자릿수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달 약 60%의 금액을 추가 투입한 점을 감안하면, 실제 자산 증식에 기여한 비중은 수치상 수익률보다 훨씬 컸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KoAct 상품들의 4월 성과는?
KoAct코리아밸류업액티브 ETF에는 이번 달 기존 보유 금액만큼 과감하게 추가 매수를 진행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익률은 3월 -10.53%에서 4월 9.82%로 20.35% 급등했습니다. 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비중이 높은 상품 특성상, 최근 반도체 주도주의 강력한 상승세가 ETF에 그대로 반영된 결과입니다. 기분 좋은 수익률에도 불구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