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가오슝 1일차 여행은 고속철도 이용부터 치진섬의 이국적인 분위기, 그리고 류허 야시장까지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특히 가오슝 특유의 따뜻한 공기와 느긋한 분위기는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며, 짧은 페리 여행으로 시내와 섬의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습니다.
가오슝까지 가장 빠른 이동 방법은?
대만 가오슝으로 가는 가장 빠르고 편리한 방법은 고속철도(THSR)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타오위안 고속철도역에서 출발하여 약 1시간 40분이면 가오슝 쭤잉역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쭤잉역에 도착하면 가오슝 MRT로 바로 환승하여 시내 곳곳으로 이동이 용이합니다. 이러한 편리한 교통 시스템 덕분에 여행 첫날부터 효율적으로 가오슝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치진섬에서 만나는 바다와 로맨스
관련 글
호텔에 짐을 푼 후, 가오슝 MRT 오렌지라인 시즈완역에서 하차하여 도보 약 10분 거리에 있는 페리 선착장에서 치진섬으로 향했습니다. 약 5분간의 짧은 페리 탑승은 가오슝 시내에서 이국적인 섬으로 분위기를 전환시켜 줍니다. 치진섬에 도착하면 자전거 대여점과 상점들이 늘어서 있으며, 해변으로 이어지는 길이 자연스럽게 펼쳐집니다. 특히 저녁 시간, 25도의 따뜻한 날씨 속에서 바닷가 바에 앉아 맥주를 마시며 DJ가 틀어주는 캐롤을 듣는 경험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반팔 차림으로 야자수 아래에서 듣는 크리스마스 캐롤은 어색하지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가오슝 야시장의 별미, 취두부 도전기
치진섬에서의 로맨틱한 저녁 시간을 뒤로하고 호텔로 돌아와 아이들과 함께 류허 야시장으로 향했습니다. 가오슝 MRT 메이리다오역 11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류허 야시장은 접근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야시장의 명물인 취두부에 도전하기 위해, 아이들은 그나마 냄새가 덜하다는 튀긴 취두부를 맛보았습니다. 생각보다 괜찮다는 반응이었지만, 저는 코를 찌르는 취두부 냄새만으로도 어질어질함을 느꼈습니다.
가오슝 여행 시 주의할 점은?
가오슝은 연말에도 따뜻한 날씨를 자랑하지만, 여름철에는 매우 더울 수 있으므로 충분한 수분 섭취와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야 합니다. 또한, 대중교통 이용 시 교통카드를 미리 충전해두면 편리합니다. 치진섬에서는 자전거를 대여하여 섬을 둘러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도로가 좁은 구간도 있으니 안전 운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공유하기
💬자주 묻는 질문
가오슝까지 가장 빠르게 가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치진섬은 어떻게 가나요?
가오슝 야시장 중 접근성이 좋은 곳은 어디인가요?
가오슝 여행 시 연말 날씨는 어떤가요?
원문 작성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