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씨엠립의 토요일은 선교 활동으로 가장 바쁘고 즐거운 날입니다. 호수마을 서문교회에서는 매주 수십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청소,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 그리고 축구 클럽 등 다채로운 경험을 합니다. 이는 10년 넘게 이어져 온 꾸준한 사역의 결과입니다.
캄보디아 호수마을 서문교회 토요일 활동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캄보디아 씨엠립 호수마을 서문교회의 토요일은 마치 작은 축제 같습니다. 주중에는 씨엠립기독교문화원에서 초등학생 대상의 교육이 이루어지지만, 주말에는 교회에서 특별한 활동이 펼쳐집니다. 10년 이상 변함없이 이어져 온 이 풍경은 낙엽을 치우거나 풀을 깎는 계절적 작업과 함께, 학생들의 활기찬 참여로 채워집니다. 특히 건기가 깊어지면서 낙엽을 치우는 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지만, 이는 마을의 자연스러운 변화를 느끼게 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15년차 캄보디아 선교 경험자로서, 저는 이곳의 목가적이고 고즈넉한 마을 분위기와 함께, 교회에서 함께하는 사람들과의 교류를 무엇보다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교회 성장에 있어 '모이는 수'는 왜 중요하다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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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교회의 성장과 부흥에 있어 '모이는 수', 즉 성도의 수가 중요하다고 믿는 선교사입니다. 맹목적으로 숫자를 좇는 것은 아니지만, 교회가 지역 사회와 선교 현장에서 더 많은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일정 규모 이상의 성도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성도 수가 적으면 아무리 좋은 계획이 있어도 실행하기 어려운 일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는 선교 활동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물론 숫자가 많다고 해서 모든 것이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할 때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더 많은 사역을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이러한 생각으로 저는 꾸준히 기도하며 교회의 양적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선교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보람은 무엇인가요?
캄보디아에서 15년째 선교 활동을 하며 한국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한 다양한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토요일에는 교회 청소, 외부 환경 정비 등 육체적으로 힘든 일들이 많아 저녁에는 녹초가 될 때가 많고, 때로는 며칠간 몸살을 앓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주일이 되면 다시 힘이 납니다. 많은 성도들과 함께 예배드릴 때 더 큰 기쁨을 느끼고, 설교 또한 더욱 힘이 나기 때문입니다. 힘든 일도 많은 사람이 함께하면 잊게 되는 마법 같은 힘이 있습니다. 호수마을 서문교회는 개척 후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매주 토요일과 주일마다 예배 준비를 위해 대청소를 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습니다. 학생 수십 명이 자발적으로 청소와 활동에 참여하며, 5시간 동안 축구 클럽을 포함한 다채로운 활동을 1년 52주 동안 단 한 번도 쉬지 않고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 덕분입니다.
호수마을 서문교회와 기독교문화원의 지속적인 사역 비결은 무엇인가요?
호수마을 서문교회와 씨엠립기독교문화원의 10년 이상 지속된 사역은 꾸준함과 헌신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매주 토요일에는 단순히 예배 준비를 넘어, 교회 전체를 물청소하고 외부 공간까지 대청소하는 활동을 수십 명의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합니다. 또한, 축구 클럽을 포함한 5시간 동안의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을 1년 52주 동안 단 한 번도 쉬지 않고 진행합니다. 씨엠립기독교문화원 역시 개척 이후 매일(주 6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데일리 스쿨을 쉬지 않고 운영해왔습니다. 이러한 꾸준함은 캄보디아의 덥고 더운 날씨 속에서도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합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사역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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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캄보디아 호수마을 서문교회 토요일 활동은 주로 무엇인가요?
교회 성장에 있어 '모이는 수'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캄보디아 선교 현장에서 느끼는 가장 큰 보람은 무엇인가요?
호수마을 서문교회와 기독교문화원의 지속적인 사역은 어떻게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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