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3월의 일상을 정리하고 있다면, 제주 여행 후기와 결혼식 참석 후기를 포함한 이 내용을 꼭 확인하세요.
3월 마지막 주, 제주 여행의 여운과 일상 복귀는?
바쁘게 지나갔던 3월도 어느덧 끝자락입니다. 4월이 되어서야 3월의 기록을 정리하게 되었네요. 3월 26일, 제주 여행 다음 날 아침에는 구역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제주에서 사 온 하멜 치즈케이크와 화이트리 식빵에 칼디 스프레드를 발라 구운 퀸아망, 멜론빵을 챙겨갔습니다. 예배 교재는 '나는 죽고 십자가로 하나되는 공동체'로, 유기성 목사님의 저서였는데 이해하기 쉽고 나눔하기 좋았습니다. 예배 후 집으로 돌아와 대구에서 구매했던 물건들을 정리했습니다. 아직 푸딩은 만들어보지 못했지만, 누룽지 과자 김치 맛은 꽤 맛있었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추천받아 구매한 제품도 깔끔하게 정리되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주 여행 후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제주에서 사 온 커피도 이제야 개봉하게 되었네요. 저녁으로는 냉동실에 있던 미성당 만두 스타일의 납작 만두를 조리했습니다. 고춧가루, 식초, 간장을 섞은 양념에 파를 듬뿍 올려 먹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남은 떡국 떡으로는 간단하게 떡국을 끓여 먹었습니다. 코인 육수를 사용하니 훨씬 간편했습니다.
당근 거래 실패와 소소한 행복, 그리고 새로운 시작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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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은 집콕하며 휴식을 취했습니다. 새로 개봉한 맛있는 간식 덕분에 기분이 좋았는데, 다음 날 친구 결혼식에서 아이폰 스냅 사진을 찍어주기로 해서 오늘은 푹 쉬기로 했습니다. 당근 거래를 위해 약속 장소에서 기다렸는데, 아파트 동을 착각한 판매자분 때문에 거래가 취소되어 추운 날씨에 기다리기만 했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아파트 카페에서 카카오페이로 핫초코를 결제해 마시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3월 28일, 친구 으녜의 결혼식이 있던 날입니다. 지윤이와 함께 순천으로 향했습니다. 가는 길에 만개한 벚꽃과 화창한 날씨 덕분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순천 이마트 옆 맥도날드에서 맥모닝을 포장해 차 안에서 먹으며 이동했습니다. 이때 에르메스 향수를 뿌렸는데, 알바생이 향수를 물어봐 주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맥모닝은 언제 먹어도 사랑입니다. 으녜가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는 동안 기다리다가 드레스숍으로 이동했습니다. 친구의 아름다운 모습에 감탄하며, 신랑 신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순천 결혼식 참석 후기: 아름다운 신부와 축복 가득한 순간
순천에서 열린 으녜의 결혼식은 날씨도, 분위기도 완벽했습니다. 신부대기실에서부터 웨딩드레스와 부케가 찰떡같이 어울리는 으녜의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신랑과 함께 입장하는 모습, 반지를 주고받는 로맨틱한 순간까지 모든 것이 영화 같았습니다. 태호와 으녜의 앞날을 진심으로 축복하며, 결혼은 정말 좋은 것이라고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식이 끝난 후에는 한상 차림으로 맛있는 식사를 했습니다. 육회와 수육 등 정갈하게 나온 음식들을 즐겼습니다. 식사 후에는 순천 동천으로 이동해 만개한 벚꽃을 감상했습니다. 비 소식이 있기 전, 아름다운 벚꽃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목련은 이미 졌지만, 벚꽃길을 걸으며 눈 호강을 제대로 했습니다. 미세먼지 없는 맑은 하늘 아래에서의 첫 벚꽃놀이를 만끽했습니다. 이후 호수 공원 근처 카페로 이동해 참외 에이드와 디저트를 즐기며 친구와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결혼식 후 벚꽃놀이와 카페에서의 여유로운 시간
결혼식 참석 후 순천 동천의 벚꽃길을 거닐며 봄의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비가 오기 전이라 벚꽃이 절정을 이루고 있었고, 맑고 푸른 하늘과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했습니다. 아직 덜 핀 곳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아름다운 벚꽃 덕분에 눈이 즐거웠습니다. 미세먼지 없이 깨끗한 하늘도 덤이었습니다. 동천에서의 벚꽃 구경을 마친 후, 호수 공원에 위치한 카페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이곳 역시 벚꽃이 아름답게 피어 있어 봄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참외 에이드를 마시며 달콤한 디저트도 함께 즐겼습니다. 친구와 함께 카페에 앉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3월의 마지막 날들은 이렇게 소중한 사람들과의 만남, 아름다운 자연, 그리고 맛있는 음식으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4월에도 이처럼 즐거운 일들이 가득하기를 바라며, 3월의 기록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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