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2026년 4월, 대학생의 일상은 학업 스트레스와 함께 졸업 앨범 촬영, 벚꽃 나들이, 헌혈 시도 등 다채로운 경험으로 채워졌습니다. 힘든 시기 속에서도 소소한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2026년 4월, 학업 스트레스와 자퇴 고민
4월, 봄의 기운이 완연해야 할 시기지만 여전히 겨울처럼 느껴질 만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매일같이 이어지는 우울감과 학업에 대한 부담감으로 자퇴까지 고민하게 되는 날들이 많습니다. 멘탈이 강해졌다고 생각했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음을 깨닫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블로그를 열심히 써 내려가며 이 힘든 시기를 기록하고 극복하려는 의지를 다져봅니다.
졸업 앨범 촬영과 예상치 못한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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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은 아니지만, 얼마 전 졸업 앨범 촬영을 했습니다. 속눈썹 시술을 받고 과복을 입어야 했는데, 머리를 묶으라는 말에 얼굴이 더 커 보일까 봐 우울했습니다. 다행히 과복 사진은 10초 만에 끝났지만, 이후 얼굴만 나오는 사진 촬영에서는 다른 친구들이 교복을 완벽하게 갖춰 입은 것에 비해 체육복 차림이라 머쓱했습니다. 그래도 사진이 잘 나왔기를 바라며, 이 순간들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를 기대합니다.
벚꽃 만끽과 친구와의 소중한 시간
올해는 벚꽃을 보기 어려울 줄 알았는데, 비가 와도 꿋꿋이 피어있는 벚꽃을 보며 큰 기쁨을 느꼈습니다. 친구 해인과 함께 벚꽃을 보니 기쁨이 두 배가 되었습니다. 원래는 공부를 하려고 만났지만, 수다 떠는 즐거움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공원에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저녁에는 맛있는 스시집에서 식사를 했는데, 직원분들의 친절함과 서비스 우동, 녹차 아이스크림까지 곁들여져 정말 배부르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헌혈 시도와 예상치 못한 좌절
봉사 시간을 채우기 위해 헌혈을 하려 했지만, 철분 부족으로 인해 아쉽게도 헌혈을 하지 못했습니다. 헌혈 불가 판정을 받고 돌아오는 길에 4시간의 봉사 시간을 놓쳤다는 생각에 매우 우울했습니다. 자신의 건강 상태 때문에 봉사 기회를 놓친 경험은 누구에게나 아쉬움을 남길 수 있습니다. 또한, 스탠리 텀블러를 구매한 자랑을 하고 싶어 스카이 라운지에서 800ml의 물을 마시며 수분 섭취를 늘린 일화를 공유합니다.
독감, 시험 스트레스, 그리고 소소한 발견
새해 연휴 때 일주일간 학교를 쉬며 행복했던 기억 때문에, 또다시 독감에 걸려 학교를 빠지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현재 학교생활이 재미없고 힘들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수유역 프리마켓에서 친구와 소원을 적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지만, 시험 공부 중 의자가 부러져 넘어지는 아찔한 경험도 했습니다.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언니와 함께 웃으며 이 상황을 넘겼습니다. 오랫동안 찾고 있던 찬양 제목을 드디어 발견했을 때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으며, 그 중독성은 최신 케이팝 못지않았습니다. 시험이 끝난 후 친구들과 한강에 가서 엽기떡볶이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감기 증상으로 병원에 갔다가 중이염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기도 했습니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번 느낍니다.
더 이상 쓸 내용이 없어 이번 달 블로그 포스팅을 마무리합니다. 다음 달인 5월에 더 유익한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