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셋째 주, 시간은 쏜살같이 흘러갔지만 맛있는 음식과 함께한 특별한 경험들을 정리했습니다. 면접 준비부터 맛집 탐방까지, 다채로운 한 주를 만나보세요.
2026년 3월 17일 (월): 면접과 따뜻한 집밥의 조화
월요일 점심은 망원에서 사 온 흑임자 베이글로 간단하게 해결했습니다. 진한 크림치즈가 일품이었지만, 물릴 것을 대비해 절반만 커피와 함께 즐겼습니다. 오후에는 판교에서 스타트업 미팅이 있었는데, 사전 미팅이라던 것이 사실상 면접과 같아 쉽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저녁에는 마지막 스터디 후 집으로 돌아와 어머니께서 해주신 매운 갈비찜으로 든든하게 식사를 마치고 휴식을 취했습니다.
2026년 3월 18일 (화): 편의점 라면과 용산에서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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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점심으로는 편의점에서 발견한 신기한 참깨라면 봉지라면을 맛보았습니다. 물 조절에 약간 실패했지만, 나쁘지 않은 맛이었습니다. 저녁에는 오랜만에 친구들과 용산에서 만나기로 하여 미리 이동했습니다. 스탠다드번에서 잠시 커피를 마시며 면접 질문을 복기하고 포트폴리오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친구들과 '바다약방 용산점'에서 신선한 모듬회와 감태밥, 감자채전을 즐겼고, 2차로 간 호프집에서 먹태와 생맥주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2026년 3월 19일 (수): 홈메이드 마라탕과 강된장의 매력
수요일 점심은 동생과 함께 집에 있는 재료를 활용해 직접 만든 마라탕과 계란볶음밥으로 해결했습니다. 오후에는 카페에 들렀다가 필라테스를 하고 돌아오니, 어머니께서 강된장을 만들어 두셨습니다. 편의점에서 산 볼케이노 치킨과 상추, 명란김을 곁들여 먹으니 환상적인 조합이었습니다. 특히 명란김의 고소함이 강된장과 잘 어울렸습니다.
2026년 3월 20일 (목): 홈베이킹 도전과 엽떡 파티
목요일 점심에도 어제에 이어 강된장과 직접 만든 계란말이를 곁들여 먹었습니다. 허파볶음은 과거 장염 경험 때문에 패스했습니다. 저녁에는 엽기떡볶이를 주문해 가족들과 함께 즐겼습니다. 오랜만에 먹으니 더욱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갑자기 홈베이킹에 빠져 휘낭시에 틀과 전자저울까지 구매하며 재료비가 예상보다 많이 들었지만, 에어프라이어에 구운 휘낭시에가 촉촉하게 완성되어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번에는 더 완벽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6년 3월 21일 (금) ~ 3월 23일 (일): 주말 나들이와 소소한 행복
금요일 점심은 어머니께서 해주신 강된장 쌈밥으로 든든하게 시작했습니다. 카페에서 작업을 하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육개장 컵라면과 유부초밥 재료를 사 와 간단히 저녁을 해결했습니다. 주말에는 연남동으로 나들이를 갔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 계획했던 카페에서의 작업 대신 산책을 즐겼습니다. 나래함박에서 함박 스테이크와 무알콜 칭따오 맥주를 마셨고, 특히 소고기 함박 스테이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이후 홍대 거리를 거닐며 마치 해외에 온 듯한 이국적인 풍경을 만끽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와서는 팥빵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으로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한 주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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