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여름방학, 2주간의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친구들과의 가평 엠티, 롯데월드에서의 짜릿한 놀이기구, 그리고 예술과 영화를 통한 문화 체험까지, 이 모든 순간들을 생생하게 담았습니다.
2026년 여름, 친구들과 떠난 가평 엠티의 생생한 후기
여름방학의 시작과 함께 친구들과 가평으로 엠티를 떠났습니다. 현솔 씨의 장소 제공 덕분에 편안하게 여행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야심차게 계획했던 일정이었지만, 예상치 못한 변수로 인해 약간의 차질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특히 기차에서 벌금을 내는 경험은 처음이라 당황스러웠지만, 11명의 일행 모두 무사히 도착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도착 후 허기진 배를 삼각김밥으로 달래고, 본격적인 엠티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계곡에서 시원하게 발을 담그고, 벌레와의 사투 끝에 평상에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저녁에는 푸짐한 바비큐 파티를 즐기며 끝없이 먹고 마시고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특히 직접 만들어 먹었던 스모어와 다음날 아침 발견한 블루베리는 잊을 수 없는 맛이었습니다. 밤샘을 계획했지만, 즐거운 대화 끝에 새벽 3시에 모두 잠들어버린 것도 재미있는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예술과 문화 체험: 국현미, 혜화 연극, 그리고 롯데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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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기간 동안 문화생활도 빼놓을 수 없었습니다. 친구와 함께 국립현대미술관(국현미)을 방문하여 웨이드의 가호를 뚫고 전시를 관람했습니다. 아방가르드, 키치, 행위미술 등 다양한 예술 사조를 접하며 예술의 심오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키치와 개념미술에 대한 이야기는 흥미로웠습니다. 이후 혜화로 이동하여 연극을 관람하기 전, 옛날 맛 그대로의 팥빙수를 먹으며 잠시 쉬어갔습니다. 연극은 배우들과의 거리가 가까워 조금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새로운 경험이라 즐거웠습니다. 다음 날에는 꿈에 그리던 롯데월드를 방문했습니다. 교복을 대여해 입고 아트란티스를 타기 위해 두 시간 넘게 기다렸지만, 눈치게임에 성공하여 비교적 여유롭게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아트란티스뿐만 아니라 후렌치레볼루션, 바이킹까지 두 번씩 타며 짜릿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미식 탐방: 별미곱창부터 SPC 논란까지
이번 방학 동안 다양한 맛집을 탐방하며 미식의 즐거움을 만끽했습니다. 롯데월드 근처의 별미곱창은 정말 잊을 수 없는 맛이었습니다. 곱창의 바삭함과 부드러운 속살의 조화는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친구가 선물해 준 토마토는 1.8kg라는 엄청난 양에 놀랐지만, 신선하고 맛있어서 금방 먹어치웠습니다. 한편, 쉑쉑버거를 먹으려다 SPC 계열사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불매 운동에 동참하기로 다짐했습니다. 개인적으로 SPC 제품은 구매하지 않으려 노력해왔기에, 이번 경험은 더욱 아쉬웠습니다. 카카오프렌즈샵의 빤쮸토끼 팝업 스토어에서는 독특하고 귀여운 캐릭터 상품들에 매료되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특히 루피 캐릭터는 언제나 사랑스러웠습니다. 이대 앞 솔드아웃(솔웍)의 천도복숭아는 서비스로 받은 것인데도 불구하고 정말 맛있어서 감동했습니다. 사장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108배를 하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학관 생협의 생협 바라가 제가 마지막 주문으로 품절되어 다음 학기 생협 이용에 대한 걱정이 앞섰습니다.
성적 공개와 미래에 대한 다짐
마지막으로, 이번 학기 성적을 공개하며 앞으로의 다짐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이번 학기 성적은 공개하기에 조금 부끄러운 부분도 있지만, 앞으로 더 나은 성적을 받기 위한 동기 부여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특히 대영 교수님의 A+를 받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