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랜만에 쓰는 2025년 하반기 결산 및 총정리입니다. 2025년 하반기는 여행과 회피 대신 성장을 선택하며 삶의 방향을 재정립한 중요한 시기였습니다.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핵심만 정리했습니다.
2025년 하반기, 치앙마이에서의 삶과 깨달음은 무엇이었나요?
2025년 하반기, 저는 태국 치앙마이에서 약 3개월간 머물렀습니다. 이전 국가에서의 삶이 마치 전생처럼 느껴질 정도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길거리 음식 탐방, 현지 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경험을 했습니다. 특히 중국 음식에 빠져 현지인들이 찾는 맛집을 방문하며 미식의 즐거움을 만끽했습니다. 비록 2만원도 큰돈처럼 느껴지는 환경이었지만, 양심상 건강한 주스도 마시고 디저트도 즐기며 나름의 균형을 찾으려 노력했습니다. 치앙마이에서의 삶을 정리하며, 다음 방문 시에는 짐을 정리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돌아올 것을 다짐했습니다. 당시 태국 환율 상승으로 예전만큼의 매력을 느끼지 못했지만, 2년 전 최적의 시기에 방문하여 하고 싶었던 경험들을 충분히 했다는 점에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때로는 치앙마이 대학교 어학당 시절 교복을 입고 다녔던 추억이 떠올라 웃음이 나기도 합니다. 당시에는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일도 있었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인생의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었음을 깨닫습니다. 이 시기 얻은 가장 큰 교훈은, 시간이 많을 때 영감을 위한 '입력'을 꾸준히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2025년 11월 한국과 일본에서의 경험은 어떠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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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약 5일간의 짧은 한국 방문은 추위와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옷을 챙겨 입고, 시간이 부족했던 탓에 그동안 먹고 싶었던 음식들을 즐기며 보냈습니다. 특히 2년 전 호텔 바에서 느꼈던 자본주의의 아이러니를 다시금 느끼게 해 준 빙수를 다시 맛보았지만, 여전히 큰 감흥은 없었습니다. 이후 약 6주간 일본에 머물렀는데, 일본에서의 삶은 제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디맨드(수요)가 살기 힘들다고 느껴졌고, 저와는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유일하게 좋았던 것은 일본의 베이커리뿐이었습니다. 일본은 사람을 고립되게 만드는 경향이 있었고, 이 안에서 반복되는 제 문제점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외부 상황이 바뀌거나 좋은 것을 얻어도, 제 자신이 변하지 않으면 결국 상황도 그대로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끝까지 바뀌지 않으려는 제 자신을 보며, 스스로를 처절하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김치를 만들거나 소소한 일상을 보냈지만, 당시 약간의 우울증을 겪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여행을 멈추고 삶의 회피를 끝낸 계기는 무엇인가요?
일본에서의 경험을 통해 저는 더 이상 여행을 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끊임없이 국가를 바꾸며 이동하는 것이 일종의 '회피'라는 것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2025년은 제게 롤러코스터 같은 한 해였습니다. 연초에는 하던 일이 좋지 않게 마무리되었고, 여러 사람들을 만나며 감정의 극단을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사건들은 결국 '나의 삶을 찾으라'는 메시지를 던져주었습니다. 더 이상 회피하지 말고, 제가 해야 할 일을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리 안 좋은 외부 상황이라도 그것은 제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모든 해답은 제 마음 안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본에서의 삶을 정리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지 2주가 되었습니다. 한국에 돌아오니 일본에서의 시간들이 마치 전생처럼 느껴집니다.
새로운 시작: 한국에서의 '그라운딩'과 미래 준비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한국에 돌아와 저는 '그라운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집을 보러 다니며 한국에서의 안정적인 삶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보고 싶었던 친구들을 만나고, 나영이 덕분에 스파도 즐기며 맛있는 한국 음식과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시간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 특기인 시간 분석을 통해 의미를 빠르게 찾아내고 있습니다. 현재 머릿속으로만 그리던 새로운 프로젝트를 현실화하는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두렵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이제 제가 해야 할 일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회피 대신, 제 자신을 잘 돌보고 돈을 벌어 스스로에게 투자하며,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람들을 만나고 영감을 느끼고 표현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저 자신을 더 알고 사랑하며,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려 합니다.
2025년 하반기 결산 관련 자주 묻는 질문
Q1: 2025년 하반기, 치앙마이에서의 주요 경험은 무엇이었나요?
A1: 치앙마이에서는 길거리 음식 탐방, 현지 문화 체험, 그리고 중국 음식점 방문 등 다양한 경험을 했습니다. 환율 상승으로 예전만큼의 매력은 느끼지 못했지만, 하고 싶었던 경험들을 충분히 했다는 점에서 만족스러웠습니다.
Q2: 일본에서의 경험이 삶의 방향을 바꾸는 데 어떤 영향을 미쳤나요?
A2: 일본에서의 경험은 여행이 일종의 '회피'임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외부 상황이 바뀌어도 제 자신이 변하지 않으면 결국 상황도 그대로라는 것을 절실히 깨닫고, 삶의 회피를 멈추고 제 삶을 찾기로 결심했습니다.
Q3: 한국으로 돌아와 어떤 준비를 하고 있나요?
A3: 한국으로 돌아와 '그라운딩'을 준비하며 집을 알아보는 등 안정적인 삶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머릿속으로만 그리던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두렵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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