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면, 2026년 캄보디아 선교는 부활절 패키지 사역을 통해 팀원의 변화와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캄보디아 씨엠립기독교문화원 학생들이 준비한 '사랑의 송가' 공연은 예수님의 부활을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최선을 다해 선보였습니다.
2026년 캄보디아 선교, 팀원 변화가 성장의 동력이 되는 이유는?
실제로 캄보디아 선교 사역에서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함께하는 사람들의 변화입니다. 2026년 부활절 패키지 사역에서도 네 명의 새로운 팀원이 합류하며 이전과는 다른 역동이 생겨났습니다. 처음에는 낯선 환경과 새로운 사람들에 대한 적응이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지만, 경험상 이러한 변화는 오히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점검하며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만큼이나 큰 스트레스 요인으로 꼽히는 '사람의 변화'는, 캄보디아에서의 14년간의 사역 경험을 통해 오히려 긍정적인 성장의 기회로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떠나는 사람들을 대신해 더 좋은 사람들을 붙여주셨고, 이는 사역의 분위기를 쇄신하고 진일보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캄보디아 선교 현장에서 겪는 상처와 치유의 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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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씨엠립기독교문화원에서의 사역은 매일 전쟁터와 같습니다. 현지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은 환경, 사람, 관계, 배신, 생활고, 업무 등 다양한 이유로 크고 작은 상처를 입습니다. 때로는 상처를 치유해야 할 사람이 오히려 자신이 상처 입는 상황에 놓이기도 합니다. 4월 9일 아침, 오랜만에 가진 지인들과의 꾸이띠우(캄보디아 쌀국수) 만남에서도 이러한 상처와 그 치유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서로의 상처에 공감하고 원인을 분석하며 치유 방법을 모색하는 과정은 그 자체로 큰 위로와 동기 부여가 되었습니다. 저 역시 14년간의 캄보디아 생활을 통해 얻은 상처와 흔적들을 안고 있지만, 갈라디아서 1장 10절 말씀처럼 '사람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를 늘 되새기며 사람들의 기쁨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사역을 하고자 노력합니다.
2026년 부활절 패키지 사역, '사랑의 송가' 공연의 의미는?
이번 2026년 부활절 패키지 사역과 호수마을 서문교회 설립 10주년 기념 활동은 모두 '하나님의, 하나님에 의한, 하나님을 위한' 사역이라는 마음으로 준비되었습니다. 특히 캄보디아 씨엠립기독교문화원 학생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감사하며 준비한 '사랑의 송가' 공연은 최선을 다해 선보인 감동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이 공연은 단순한 발표를 넘어, 캄보디아 현지에서 복음을 전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려는 선교사들의 헌신과 노력을 상징합니다. 또한, 호수마을 서문교회 설립 10주년을 기념하며 복토 비용 후원을 위한 기도 요청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캄보디아 선교 사역,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고려사항은?
캄보디아 선교 사역을 지속하고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중요한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첫째, 팀원의 변화를 긍정적으로 수용하고 이를 성장의 기회로 삼는 유연한 자세가 필요합니다. 둘째, 현지 사역자들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과 상처에 대한 깊은 공감과 치유를 위한 노력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셋째, 모든 사역의 중심을 하나님께 두고, 사람들의 인정이나 기쁨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순수한 동기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캄보디아 씨엠립기독교문화원과 호수마을 서문교회의 지속적인 사역을 위해 복토 비용과 같은 구체적인 후원에 대한 관심과 기도가 필요합니다. 개인 상황에 따라 후원 방식이나 참여 방법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필요시 이상호 선교사에게 문의하여 안내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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