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씨엠립기독교문화원 호수마을 서문교회는 2026년 1월 18일, 특별한 점심 식사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캄보디아식 돼지고기 구이 덮밥인 '바이 사찌룩' 도시락 30개를 준비하여 예배에 일찍 참석한 30명에게 나누어주는 행사였습니다. 이는 참여 동기 부여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작은 노력의 일환으로, 현지 사역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선교 현장에서 바이 사찌룩 나눔 이벤트는 왜 진행되었나요?
2026년 1월 18일, 캄보디아 씨엠립기തല문화원 호수마을 서문교회에서는 특별한 점심 식사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이날 사역자 부부는 현지인들이 즐겨 먹는 캄보디아식 돼지고기 구이 덮밥인 '바이 사찌룩' 도시락 30개를 준비했습니다. 이는 주일 예배에 일찍 참석한 성도 30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공동체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목적이었습니다. 최근 2기 사역을 시작하며 토요일과 주일 예배 분위기가 크게 달라지고, 이에 따라 문화원 데일리 스쿨도 활기를 띠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이벤트는 긍정적인 변화를 더욱 가속화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실제로 출석부를 만들어 6개월마다 출석상을 시상하는 제도를 도입한 후, 예배 참여율이 눈에 띄게 증가했습니다. 과거 크리스마스 패키지 사역 당시 출석률에 따라 앙코르 유적 소풍 기회를 제공했던 경험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했을 때 어떻게 대처했나요?
이벤트 당일, 교회에는 예상 인원 30명의 두 배에 달하는 약 60여 명의 성도들이 일찍부터 교회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할 수도 있었지만, 사역자 부부는 짧은 숙고 끝에 현명한 해결책을 마련했습니다. 오전 9시까지 예배당에 들어오는 성도들에게 번호표를 배부하고, 예배가 끝난 후 추첨을 통해 30명의 당첨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변경했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평소 늦게 오던 사람이나 일찍 오던 사람 모두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며, 이벤트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추첨은 성도들에게 설렘과 기대감을 안겨주며, 교회 이벤트의 즐거움을 배가시키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평소에도 과자 패키지 등을 추첨하여 나누는 이벤트를 진행하지만, 이번 바이 사찌룩 이벤트는 예상보다 더 큰 규모로 진행되어 더욱 특별했습니다.
바이 사찌룩 점심 식사 나눔 이벤트의 의미와 기대 효과는 무엇인가요?
바이 사찌룩은 캄보디아 호수마을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인기 메뉴입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사람들은 큰 기쁨을 누렸으며, 사역자 본인 역시 좋아하는 음식을 나누는 것에 큰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만약 재정적인 여건이 허락된다면, 매월 한 번 이러한 이벤트를 지속하거나, 최소한 한 달에 한 번은 모든 참석자에게 바이 사찌룩으로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습니다. 이는 한국 교회의 '애찬(愛餐)' 문화와 같이, 선교지에서도 함께 식사하며 교제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한 달에 한 번 바이 사찌룩 도시락 100개와 음료를 제공하는 데 약 $170(한화 250,000원) 정도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나눔은 단순한 구제 활동을 넘어, 복음 사역의 즐거움과 공동체 안에서의 나눔을 더욱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선교 사역에서 함께 식사하는 것의 중요성과 후원 요청
사역에 있어 '함께 먹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합니다. 과거 부교역자로 섬겼던 경험을 통해 '목회는 곧 먹회'라는 말을 실감했으며, 함께 식사하는 것이 사역의 중요한 부분임을 배웠습니다.
캄보디아 호수마을 서문교회에 매월 한 번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후원해 줄 교회나 동역자를 찾고 있습니다. 월 1만원의 헌신과 기도로 동참할 수 있는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기다립니다. 만약 2026년에 이러한 식사 나눔이 실현된다면, 이는 단순한 물질적 나눔을 넘어 복음 사역의 기쁨을 더하고, 함께 모여 나누는 공동체 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입니다. 후원 문의는 국민은행 749601-01-331166 (이상호)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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