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선교 현장의 일은 끝이 없습니다. 60대 선교사가 더운 날씨에도 직접 담장 작업을 하며 헌신하는 것처럼, 이곳의 노동은 단순한 일이 아닌 사명입니다. 매주 30-40명의 학생과 스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센터와 교회를 청소하고 가꾸는 공동체 작업은 이곳의 일상이자 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캄보디아 선교 현장의 '끝없는 노동'은 무엇인가요?
캄보디아 씨엠립기독교문화원 서문미션센터에서의 사역은 겉보기와 달리 일이 끊이지 않습니다. 60대에 접어든 선교사님은 푹푹 찌는 더위 속에서도 직접 담장 주변의 나무를 자르는 작업을 하셨습니다. 이는 인건비를 절약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선택이었으며, 직접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이었기에 망설임 없이 감당하셨습니다. 100m에 달하는 담장 주변의 가지치기 작업 후, 잘린 나뭇가지들을 치우는 일은 청소팀이 맡아 환경을 정돈했습니다. 이처럼 센터를 가꾸는 모든 일은 이곳을 찾는 모든 이들의 동참으로 이루어지는 공동 작업입니다.
잘린 가지들은 다음 주 토요일에 소각 처리하며, 센터와 교회의 청결 유지는 모든 이의 역할이자 몫입니다. 이는 봉사와 섬김의 정신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각자의 역할에 따라 함께해야 하는 일입니다.
매주 토요일, 캄보디아 미션센터에서는 어떤 활동이 이루어지나요?
매주 토요일은 서문미션센터와 교회를 청소하는 날로 시작합니다. 약 30~40명의 학생과 스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며, 청소가 끝난 후에는 축구클럽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이 이어집니다. 최근에는 스텝들의 열정적인 노력 덕분에 초등학생 참여가 크게 늘어, 마을 행사가 없거나 리은꾸어 수업이 일찍 끝나는 날에는 100명 이상이 센터를 찾기도 합니다. 처음 오는 아이들이나 늘 오는 아이들 모두 청소는 빠짐없이 함께 합니다. 이는 다음 활동으로 원활하게 넘어가기 위한 필수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청소 문화는 10년 이상 대물림되어, 서문미션센터의 그늘에서 성장하는 아이들은 청소를 당연한 공동체 활동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토요일은 단순한 휴식이 아닌, 봉사와 배움이 함께하는 역동적인 시간입니다.
캄보디아 선교 현장에서 '청소 문화'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서문미션센터와 교회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은 모든 구성원의 책임입니다. 이는 단순히 물리적인 공간을 깨끗하게 하는 것을 넘어, 공동체 의식과 봉사 정신을 함양하는 중요한 교육 과정입니다. 아이들은 청소를 통해 자신이 속한 공동체에 기여하는 방법을 배우고, 타인과 협력하는 법을 익힙니다.
10년 이상 이어져 온 '청소 문화'는 아이들에게 공동체에 대한 소속감과 책임감을 심어주며, 다음 세대에게 자연스럽게 계승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화는 선교 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됩니다. 이는 단순한 노동이 아닌, 사랑과 섬김의 실천입니다.
캄보디아 선교 사역을 위한 기도 요청 사항은 무엇인가요?
현재 캄보디아는 우기 도래를 앞두고 있어, 서문미션센터의 복토 작업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복토 작업은 센터의 기반을 다지고 시설을 보호하는 데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이를 위해 교회와 선교 동역자들의 적극적인 기도와 관심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기도는 캄보디아 선교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귀한 사역이 더욱 굳건히 지속될 수 있도록 돕는 힘이 될 것입니다. 복토 작업이 원활히 이루어져, 센터를 이용하는 모든 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선교 동역자님들의 따뜻한 마음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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