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이중섭 거리 아래쪽 골목길 풍경과 자구리공원 해안까지 이어지는 길을 따라 바다와 제주 사투리로 쓰인 시들을 직접 경험하며 담은 내용을 2026년 기준으로 총정리했습니다. 특히 이중섭 미술관 주변의 독특한 골목길과 자구리공원의 해안 풍경, 그리고 제주 토속어로 쓰인 시들을 중심으로 소개합니다.
제주 이중섭 거리, 숨겨진 골목길 탐험은 어떻게 시작되나요?
이중섭 미술관을 둘러본 후, 창작 스튜디오 앞에 나오니 출출함이 느껴졌습니다. 오던 길에 구매했던 떡을 길가에 놓인 육각형 주상절리 모양의 조형물 위에 앉아 맛보았습니다. 주변에는 이중섭의 작품들이 그려진 건물들을 살펴보며 근처 자구리공원으로 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솔동산 근처의 근대 역사 문화 거리를 지나 남편과 처음 자구리공원을 찾았을 때 보았던 노란 펜션을 다시 만났습니다. 이전에는 남편의 GPS를 따라 다른 길로 향했지만, 이번에는 막내의 GPS가 안내하는 옆 골목길로 접어들었습니다. 혼자 셀피를 찍으며 캐나다에서 가져온 다회용 천 마스크와 일회용 마스크를 겹쳐 착용하는 습관을 떠올렸습니다. 사진을 찍기 시작하자 막내가 찍어준 사진들 중에는 독특한 빨간색 벤치가 담겨 있어 기억에 남습니다. 이미 방문했던 곳이라 이번에는 좀 더 색다른 방식으로 사진을 담으려 노력했습니다.
자구리공원 해안, 어떤 특별한 풍경을 만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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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로 향하기 전, 운동기구들과 가마우치, 갈매기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같은 듯 다른 사진들을 찍으며 마치 사진작가가 된 듯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돌과 바위 색에 묻혀버린 막내를 찾는 놀이를 하기도 했습니다. 바위 표면에 난 작은 구멍들은 마치 소라 껍질이나 새똥이 삭아 생긴 듯한 모습으로, 독특한 질감을 선사했습니다. 멀리서 막내를 찍는 것이 즐거웠고, 길게 뻗은 바위의 질감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반대편에 있던 세 명의 아가씨들과는 나중에 즐겁게 소통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막내와 동행한 인형 커밋 더 프로그(Kermit the Frog)도 함께 사진에 담았습니다. 이끼 낀 돌들과 정방폭포 쪽의 풍경, 그리고 멀리 보이는 십자가와 귤나무가 인상적인 골목길의 모습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제주 토속어로 쓰인 시, 어떤 감동을 주나요?
서귀진지로 돌아오는 길에 '언니네'라는 음식점 옆 벽에 걸린 제주 토속어로 쓰인 시들을 하나하나 사진에 담았습니다. '아자'라는 단어가 낯설었던 딸도 제주 사투리가 조금 익숙해진 덕분인지 시를 읽으며 정겨움을 느꼈습니다. 지난번에 미처 담지 못했던 이중섭의 '소' 그림이 바닥에 그려져 있는 것도 발견했습니다. 용우동이라는 식당과 올레시장 바로 아래 넓은 소품샵도 궁금해서 들러보았습니다. 시장 입구 기념품 가게들을 둘러본 후, 맛있고 알찬 감자떡을 맛보았습니다. 설 연휴를 앞두고 빵집에서 판매하던 떡과, 다른 떡집에서 사 온 호박떡까지, 하루 종일 다양한 떡과 함께했습니다. 막내가 전망대에서 사진을 찍는 동안, 먼저 해안가로 내려온 저를 찍어준 사진들도 뒤늦게 받아 추가했습니다.
자구리공원 해안 산책, 놓치지 말아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막내가 전망대에서 사진을 찍는 동안, 먼저 해안가로 내려온 저를 찍어준 사진들을 나중에 받았습니다. 남편과는 이곳에서 서로 사진을 찍어주지 못했던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딸은 늘 비슷한 사진 여러 장 중에서 최고의 사진을 골라내지만, 저는 사진을 많이 찍는 것이 부담스러워 몇 장만 찍어달라고 부탁하곤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내와 둘만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사진들을 보며 마음이 흐뭇했습니다. 자구리공원 해안 산책 시에는 독특한 조형물과 바위 질감을 느껴볼 수 있으며, 제주 토속어로 쓰인 시들을 감상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또한, 이중섭 거리와 연계하여 미술관 방문과 함께 둘러보기 좋은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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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제주 이중섭 거리 근처 맛집은 어디인가요?
자구리공원 해안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것은 무엇인가요?
제주 토속어로 쓰인 시는 어디에서 볼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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