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넷째 주 군인 일기에서 2일 연속 당직 근무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2026년에도 이러한 근무 패턴이 개선될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합니다. 연휴 중 근무로 인해 개인 시간을 잃는 것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군 복무 중 겪는 고충을 솔직하게 담았습니다.
2023년 1월, 2일 연속 당직 근무의 현실은?
2023년 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어진 2일 연속 당직 근무는 작성자에게 매우 힘든 경험이었습니다. 특히 월요일 당직 근무 중에는 이전 근무자가 메이플스토리를 하고 싶어 하는 선임이었기에, 근무 교대를 빨리 마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근무 방식이 도입되면서 모든 층을 대대가 관리하게 되어 끊임없이 오는 전화 응대로 화장실 갈 틈도 없이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작성자가 과거 신문사에서 콜 포비아를 겪었던 것과 비교했을 때, 군대에서의 경험이 훨씬 더 정신적으로 힘들었음을 시사합니다.
휴대폰 사용과 심야 활동: 당직 근무의 또 다른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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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 근무 중 휴대폰 사용은 제한적이지만, 주어진 시간을 활용하려는 노력이 엿보입니다. 월요일 야간, 졸음을 이기기 위해 한자 공부를 하거나 <천 개의 파랑>이라는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새벽 시간의 졸음은 어쩔 수 없어, 컴퓨터에 저장된 뮤직비디오 모음집을 보거나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특히 생활관에서 유행하는 뉴진스의 'Hype Boy'를 들으며 '렛츠 메이크 퍼플~'을 따라 부르는 모습은 군 생활의 소소한 즐거움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활동 덕분에 어느덧 다음 날 오전 9시가 되어 퇴근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설 연휴와 PX 몰아주기: 예상치 못한 지출
설 연휴 중 이어진 당직 근무로 인해 개인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아쉬움은 컸습니다. 특히 토요일 당직 근무까지 포함하면 3일 연속 근무에 가까운 상황이었기에, 휴가 하루 정도는 보상받아야 하지 않냐는 의견을 피력합니다. 밥때를 놓쳐 동기인 지민과 PX에 갔다가 '몰아주기' 게임에 참여하게 되면서 예상치 못한 1만원의 지출을 하게 된 경험을 공유합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작성자는 인생에서 도박이나 베팅은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자신의 한계를 인지하고 있음을 드러냅니다. 연휴가 허망하게 끝나는 것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다음 날부터 다시 시작될 일과에 대한 복잡한 심경을 내비칩니다. 또한,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냉장고가 필요 없을 정도라고 묘사하며 군 생활의 또 다른 고충을 이야기합니다.
혹한기 훈련과 군 복무 기간: 현실적인 고민
2023년 1월 25일, 작성자는 다음 날 있을 혹한기 훈련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영하 20도에도 훈련은 정상적으로 진행되며, 국지도발 대비 훈련으로 인해 하루 종일 휴대폰을 받지 못할 예정임을 밝힙니다. 원래 2박 3일 예정이었던 훈련이 이틀로 단축된 것에 대해 다행이라고 여기면서도, 그 이면에 숨겨진 고충을 드러냅니다. 5일 만에 일찍 일어난 아침, 입대 당일처럼 일어나기 싫었던 심정을 표현하며 군 복무 400일을 맞이했음을 알립니다. 하지만 앞으로 399일 이상 더 복무해야 한다는 사실에 현타를 느끼며, 자신보다 늦게 입대한 후임들을 보며 버티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내용은 군 복무의 현실적인 어려움과 함께, 복무 기간 동안 겪는 심리적인 부담감을 솔직하게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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