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호수마을 서문교회는 30년 후를 내다보며 지역 주민 70%가 교회와 함께하는 미래를 꿈꾸고 있습니다. 10년간의 꾸준한 사역을 통해 교회 문턱을 넘은 주민은 수백 명에 달하며, 앞으로 20년간 더 많은 이들이 교회 공동체의 일원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호수마을 서문교회의 30년 후 비전은 무엇인가요?
서문교회는 10년 전 개척 당시부터 30년 후를 내다보며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현재까지 꾸준히 사역을 이어온 결과, 수백 명의 주민이 교회를 거쳐 갔습니다. 앞으로 20년 동안, 지역 주민의 약 70%가 정기적으로 교회 활동에 참여하는 공동체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교회에 한두 번 방문하는 것을 넘어, 신앙 유무와 관계없이 일정 기간 교회와 함께하는 주민들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비전을 바탕으로, 교회는 지역 사회에 깊이 뿌리내리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흐르는 교회'란 어떤 의미이며, 어떻게 구현되고 있나요?
호수마을 서문교회는 '흐르는 교회'를 지향합니다. 이는 복음이 지역 사회에 널리 퍼져나가고, 믿음의 사람들이 성장하여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교회를 의미합니다. 닫힌 공간인 호수마을에서 주민들을 잘 양육하여 더 넓은 지역으로 보내는 것 역시 교회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2026년 1기 사역을 마치고 2기 사역을 시작하면서, 교회뿐만 아니라 데일리 스쿨(매일 학교) 역시 성장하는 계기를 맞았습니다. 매너리즘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하며, 토요일과 주일에 모이는 인원과 내용, 분위기 모두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즐거움과 사랑으로 이어져, 더 많은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호수마을 서문교회는 지역 주민들과 어떻게 소통하고 있나요?
매주 토요일, 어린이들과 중학생들은 스태프들과 함께 자발적으로 서문교회 청소를 합니다. 더운 날씨와 땡볕 아래에서 1시간에서 1시간 30분(예초 작업 시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 청소는 결코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주 30명 이상이 꾸준히 참여하며 교회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청소가 끝나면 축구 클럽을 포함한 모든 프로그램이 시작되며, 현재 토요일에는 평균 70~80여 명의 학생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학생들이 교회에 즐겁게 발걸음 하도록 이끌며, 자연스럽게 교회 공동체와 유대감을 형성하는 중요한 기회가 됩니다.
호수마을 서문교회 사역의 보람과 미래 전망은?
매주 토요일과 주일에 꾸준히 참여하는 학생들도 있지만, 요일별로 참여가 다른 학생들도 있습니다. 데일리 스쿨에 매일 참여하지만 주말에는 오지 않는 어린이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 참여하든 교회에 나오고 호수마을 기독교 문화원에서 공부하는 것 자체가 사역의 중요한 의미이자 보람입니다. 모든 이들이 교회라는 울타리 안으로 들어오는 경험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 울타리 안에서 30년 후 호수마을의 밝은 미래를 그려봅니다. 서문교회는 사랑을 심고 희망을 꽃피우는 '흐르는 교회'로서, 3년, 6년, 9년의 계획을 통해 오늘의 역사를 만들고 희망을 생산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호수마을 서문교회 사역 참여 조건 및 주의사항은 무엇인가요?
호수마을 서문교회 사역에 참여하는 데 특별한 비용이나 복잡한 조건은 없습니다. 다만, 캄보디아 현지의 열악한 환경과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특히, 갑작스러운 자연재해(홍수 등)나 현지 상황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선교 활동 시에는 현지 주민들과의 신뢰를 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단기적인 지원보다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합니다. 또한, 선교 활동은 개인의 신앙적 결단과 헌신을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현지 교회 및 선교 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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