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기준, '일컫다'와 '일컬어' 중 어떤 표현이 올바른 맞춤법일까요? '일컫다'는 '이름 지어 부르다' 또는 '칭찬하여 말하다'는 뜻을 가진 동사로, 어원적으로 'ㄷ' 받침이 맞습니다.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 '-어'와 결합할 때 'ㄷ'이 'ㄹ'로 변하는 'ㄷ 불규칙 활용'에 따라 '일컬어'가 되는 것이 표준어 규정입니다.
'일컫다'가 올바른 기본형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많은 분들이 '일컫다'를 '일컷다', '일컸다', '일컿다' 등으로 잘못 표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국립국어원 표준어 규정에 따르면 '일컫다'가 유일하게 올바른 기본형입니다. 이 단어는 '말(言)'과 '컫다'가 결합한 형태로, '컫다'는 고어에서 유래한 어근으로 'ㅅ'이나 'ㅎ' 받침을 쓸 근거가 전혀 없습니다. 따라서 'ㄷ' 받침이 이 단어의 근본적인 형태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실제로 언어 전문가들은 이러한 어원적 분석을 통해 '일컫다'의 정확한 형태를 강조합니다.
'일컬어'가 '일컫어'보다 맞는 표현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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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에서 가장 혼란을 주는 부분은 '일컫다'의 활용형입니다. 'ㄷ 불규칙 활용'이라는 우리말의 독특한 문법 규칙 때문인데요. 어간의 끝 받침 'ㄷ'이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를 만났을 때 'ㄹ'로 변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걷다'가 '걸어'로, '듣다'가 '들어'로 활용되는 것처럼, '일컫다' 역시 어미 '-어'와 결합하면 'ㄷ'이 'ㄹ'로 바뀌어 '일컬어'가 되는 것이 문법적으로 타당합니다. 따라서 '일컫어'나 '일커러'와 같은 표기는 잘못된 활용입니다.
'일컫다'와 '일컬어'는 실제 어떻게 사용되나요?
정확한 맞춤법을 익히면 문장의 품격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를 칭찬하며 부를 때는 '그는 진정한 리더로 일컫는다'와 같이 현재형으로 사용합니다. 과거에 어떤 인물이 불렸던 칭호나 평가를 나타낼 때는 '세종대왕은 성군으로 일컬어지는 분이다'와 같이 활용형을 사용합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표현을 언급할 때도 '흔히 일컬어 '천재'라고 불리는 이들은...'과 같이 '일컬어'를 사용하는 것이 올바릅니다. 이러한 예시들을 통해 실제 문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익힐 수 있습니다.
'일컫다' 활용 시 흔히 저지르는 실수는 무엇인가요?
가장 흔한 실수는 앞서 언급한 'ㄷ 불규칙 활용'을 간과하는 것입니다. 자음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는 'ㄷ' 받침을 유지하지만,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는 'ㄹ'로 변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일컫다'의 현재형은 '일컫는다'가 맞지만, 과거형이나 다른 활용형에서는 '일컬어', '일컬었다' 등으로 변화합니다. '일컿다'와 같은 창의적인 오답은 오히려 지적인 이미지를 해칠 수 있으므로, '걷다-걸어'와 같은 쉬운 규칙을 떠올리며 정확하게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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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일컫다'의 올바른 기본형은 무엇인가요?
'일컬어'와 '일컫어' 중 어떤 것이 맞나요?
'일컫다' 활용 시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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