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TER-K PLC를 XGK로 변환할 때 통신 로직 문제는 복잡하지만, KGL-WIN 프레임 편집기 데이터를 XG5000 P2P 설정으로 옮기는 실무 노하우를 경험자가 쉽게 정리했습니다.
MASTER-K에서 XGK로 변환 시 통신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현장에서 수십 년간 사용된 MASTER-K PLC는 CPU 고장이나 부품 단종으로 인해 XGK로 교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프로그램 로직은 LS 전용 변환 툴로 80~90% 자동 변환되지만, 기존 KGL-WIN의 Cnet 통신 방식과 XGK의 XG-PD P2P 설정 방식의 근본적인 차이 때문에 통신 설정이 가장 큰 골칫거리입니다. MASTER-K는 사용자가 직접 프로토콜을 정의하는 방식이었던 반면, XGK는 구조 자체가 달라 처음 접하는 엔지니어는 데이터 통신 설정에만 며칠씩 소요되기도 합니다. 저 역시 현장에서 이 문제로 밤샘 작업을 하며 매뉴얼을 파고들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단순히 프로그램을 옮기는 것을 넘어, 사용자 정의 프로토콜에 대한 깊은 이해가 XGK에서의 데이터 통신 성공을 좌우합니다.
Cnet 프레임 편집기와 XGK P2P 설정의 결정적인 차이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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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K의 Cnet 프레임 편집기는 보낼 데이터와 받을 데이터의 형식을 블록으로 쌓아 올리는 직관적인 방식이었지만, XGK의 XG-PD P2P 설정은 데이터베이스적인 접근에 가깝습니다. MASTER-K에서 사용했던 '프레임 번호' 개념은 XGK에서 사라지고, 서비스 항목 하나하나가 독립적인 통신 단위로 취급됩니다. MASTER-K는 헤더, 테일 등 가변/고정 데이터를 혼합하여 프레임 내에서 지정하는 반면, XGK는 각 데이터 영역을 개별적으로 매핑하는 방식입니다. 설정 도구 역시 KGL-WIN 내 프레임 편집기와 달리 XG5000 내 별도 실행되는 XG-PD를 사용하며, 파라미터 설정값이 더 많고 체계적입니다. 이러한 구조적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면 엉뚱한 메모리 주소만 건드리게 되어 데이터 통신에 실패할 수 있습니다.
실전! XG-PD 설정 방법과 데이터 링크 매핑 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XG5000을 실행한 후, '네트워크 구성'에서 사용 중인 Cnet 통신 모듈을 먼저 등록해야 합니다. 이후 'P2P 설정'으로 진입하여 MASTER-K의 프레임 편집기 내용을 옆에 띄워놓고 하나씩 대조하며 설정합니다. 핵심은 '서비스 타입'을 대부분 '사용자 정의 프로토콜'로 선택하고, MASTER-K의 헤더 및 테일 설정을 XGK의 프레임 설정에서 동일하게 구현하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데이터 매핑' 단계에서는 MASTER-K에서 사용했던 `%DW100`과 같은 데이터를 XGK의 특정 메모리 주소(`D`, `M`, `R` 등)로 정확하게 연결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MASTER-K의 사용자 정의 프로토콜 구조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입니다. 저도 이 부분에서 체크섬(BCC) 계산 방식 때문에 많은 시간을 허비했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겪은 트러블슈팅과 주의사항은 무엇인가요?
통신 변환 후 데이터가 0으로만 표시될 경우, XG-PD의 '시스템 진단' 기능을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 모니터링 창을 통해 패킷 송수신 여부와 에러 코드(예: 0x01, 0x04)를 확인하면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제가 겪었던 가장 허무한 실수 중 하나는 XGK P2P 설정에서 '그룹 번호'와 '국번' 매칭을 잘못했던 경우였습니다. 분명히 모든 설정이 맞다고 생각했지만, 이 두 가지 값의 불일치로 인해 데이터 통신이 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통신 오류 발생 시에는 국번 설정을 최우선으로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MASTER-K의 통신 명령어(`NETR`, `NETW` 등)를 XGK의 해당 명령어에 맞게 변환하는 작업도 꼼꼼히 진행해야 합니다. 개인의 PLC 환경과 통신 설정에 따라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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