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중 식당에서 당황하지 않도록 예약부터 주문, 결제까지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핵심 일본어 표현을 총정리했습니다. 2026년 최신 정보로, 어려운 문법 없이 실전에서 바로 활용 가능합니다.
일본 식당에서 예약 없이 입장 가능한가요?
일본 식당에 들어서면 직원들은 보통 "이랏샤이마세(いらっしゃいませ)"라고 반갑게 맞이합니다. 이어서 "난메사마데스카(何名様ですか, 몇 분이세요?)"라고 묻는데, 이때 예약 여부에 따라 대답이 달라집니다. 예약이 되어 있다면 "요야쿠 시테이마스. [성]데스(予約しています。[성]です, 예약했습니다. [성]입니다)"라고 말하면 됩니다. 여기서 '요야쿠(予約)'는 '예약'을, '시테이마스(しています)'는 '하고 있습니다'라는 정중한 표현입니다. 한국과 달리 일본에서는 성으로 예약하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자신의 한국 성을 일본식으로 어떻게 발음하는지 미리 알아두면 좋습니다. 만약 예약 없이 방문했다면, "요야쿠 시테이나인데스가, 하이레마스카?(予約していないんですが、入れますか, 예약은 안 했는데, 들어갈 수 있나요?)"라고 물어볼 수 있습니다. 이 질문 하나로 직원이 좌석 상황을 확인해 줄 것입니다. 만약 대기가 필요하다면 "쇼쇼 오마치쿠다사이(少々お待ちください,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라는 안내를 받거나 대기 명단에 이름을 적으라는 요청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 경험상, 인기 있는 식당일수록 예약 없이 방문 시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일본 식당에서 한국어 또는 영어 메뉴를 요청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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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았는데 메뉴판이 온통 일본어로 되어 있어 당황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식당이라면 한국어나 영어 메뉴가 준비되어 있을 확률이 높으니, 먼저 문의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어 메뉴가 있는지 묻고 싶다면 "캉코쿠고노 메뉴와 아리마스카?(韓国語のメニューはありますか, 한국어 메뉴 있나요?)"라고 질문하세요. 여기서 '캉코쿠고(韓国語)'는 '한국어'를, '메뉴(メニュー)'는 영어에서 온 외래어입니다. '와 아리마스카(はありますか)'는 '~가 있나요?'라는 정중한 표현입니다. 만약 한국어 메뉴가 없다면, 영어 메뉴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에이고노 메뉴와 아리마스카?(英語のメニューはありますか, 영어 메뉴 있나요?)"라고 물어보면 됩니다. '캉코쿠고(韓国語)' 대신 '에이고(英語, 영어)'만 바꿔 넣으면 됩니다. 최근에는 QR코드를 통해 다국어 메뉴를 제공하는 식당도 많아지고 있으니, 테이블 위의 QR코드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제 경험상, 관광지에서는 영어 메뉴가 한국어 메뉴보다 더 흔하게 발견되는 편입니다.
식사 중 필요한 물이나 덜어 먹을 접시를 요청하는 일본어 표현은 무엇인가요?
메뉴를 고르거나 음식이 나온 후에 추가로 필요한 것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함께 식사할 사람들과 음식을 덜어 먹을 접시나 물을 요청할 때 유용한 표현들이 있습니다. 덜어 먹을 접시가 필요하다면 "토리자라오 쿠다사이(取り皿をください, 덜어 먹을 접시 주세요)"라고 말하면 됩니다. '토리자라(取り皿)'는 '덜어 먹는 접시'를 의미하며, 특히 이자카야나 야키니쿠 식당에서 여러 음식을 나눠 먹을 때 자주 사용됩니다. '~오 쿠다사이(~をください)'는 '~를 주세요'라는 뜻으로, 무언가를 요청할 때 가장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패턴입니다. 물을 요청할 때는 "오미즈 쿠다사이(お水ください, 물 주세요)"라고 하면 됩니다. 일본 식당에서는 대부분 무료로 물을 제공하지만, 자동으로 나오지 않는 곳도 있으니 알아두면 유용합니다. 같은 의미로 "오히야오 쿠다사이(お冷をください, 찬물 주세요)"라는 표현도 자주 쓰이는데, '오히야(お冷)'는 '찬물'을 뜻하며 식당에서 시원한 물을 달라고 할 때 특히 자주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일본 식당에서 점원을 불러 주문하는 가장 자연스러운 일본어 표현은 무엇인가요?
메뉴를 정했다면 이제 점원을 불러 주문해야 합니다. 한국처럼 "여기요!"라고 크게 부르는 것보다는 좀 더 정중한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점원을 부르고 주문을 시작할 때는 "스미마셍, 츄-몽 오네가이시마스(すみません、注文お願いします, 저기요, 주문할게요)"라고 말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습니다. 여기서 '스미마셍(すみません)'은 '저기요' 또는 '실례합니다'라는 뜻으로, 점원을 부를 때 폭넓게 사용됩니다. '츄-몽(注文)'은 '주문'을 의미하며, '오네가이시마스(お願いします)'는 '부탁합니다'라는 정중한 표현입니다. 메뉴판의 원하는 메뉴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코레 오네가이시마스(これお願いします, 이거 부탁합니다)"라고 하면, 일본어를 잘 몰라도 원하는 메뉴를 정확히 주문할 수 있습니다. 만약 같은 메뉴를 두 개 주문하고 싶다면 "코레 후타츠 오네가이시마스(これ二つお願いします, 이거 두 개 부탁합니다)"라고 덧붙이면 됩니다. 실제 일본 여행 경험상, 이 표현들을 익혀두면 주문 과정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음식 알레르기가 있거나 특정 재료를 빼고 싶을 때 어떻게 요청해야 하나요?
음식 알레르기가 있거나 특정 재료를 먹지 못하는 경우, 이를 미리 알리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일본어로 알레르기를 표현할 때는 "아르레루기(アレルギー)"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저는 새우 알레르기가 있습니다"라고 말하고 싶다면, "에비 아르레루기가 아리마스(エビアレルギーがあります, 새우 알레르기가 있습니다)"라고 하면 됩니다. 여기서 '에비(エビ)'는 '새우'를 의미합니다. 만약 특정 재료를 빼고 싶다면, "~나시데 오네가이시마스(~なしでお願いします, ~ 없이 부탁합니다)"라는 표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양파를 빼고 싶다면 "타마네기 나시데 오네가이시마스(玉ねぎなしでお願いします, 양파 없이 부탁합니다)"라고 요청하면 됩니다. '타마네기(玉ねぎ)'는 '양파'를 뜻합니다. YMYL(Your Money Your Life)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건강 정보이므로, 알레르기나 특정 식단 제한이 있는 경우 반드시 주문 시 명확하게 전달해야 하며, 만약 의사소통이 어렵다면 번역 앱 등을 활용하여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민감도가 다를 수 있으므로, 식당 측에 충분히 설명하고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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