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기준 채비 상장일 매도 후기 및 삼성증권 비례 청약으로 100만원 이상 수익을 달성한 경험을 상세히 공유합니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 전문 기업 채비는 3개월 환매청구권으로 리스크를 낮추고 비례 청약에 참여하여 성공적으로 수익을 확정했습니다.
채비(CHAEVI) 기업 분석 및 수요예측 결과는 어떠했나요?
채비는 국내 전기차 급속 충전 시장에서 독보적인 점유율을 자랑하며, 충전기 제조부터 운영(CPO)까지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강점을 지닌 기업입니다. 수요예측 결과 기관 경쟁률은 55:1로 다소 낮았지만, 해외 기관의 배정 비율이 35%에 달했다는 점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전망을 바탕으로 저는 공격적인 비례 청약을 결정했습니다. 일반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청약 증거금으로 약 4조 1,800억 원이라는 막대한 자금이 몰렸습니다.
증권사별 배정 결과와 최적의 청약 전략은 무엇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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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 청약은 삼성증권, 하나증권, 대신증권, KB증권 등 여러 증권사에서 동시에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각 증권사의 실시간 경쟁률과 비례 효율을 면밀히 분석하여 가장 유리한 곳을 선택했습니다. 특히 비례 효율이 가장 높았던 삼성증권에 80,000주, 즉 증거금 4억 9,200만 원을 청약했습니다. 공모가 12,300원 기준으로, 가족 계좌를 활용하여 청약 효율을 극대화했습니다. 아내 계좌로는 균등 배정 4주와 비례 배정 131주를, 제 계좌로는 균등 배정 4주를 확보하여 총 139주를 최종적으로 배정받았습니다.
상장일 실시간 대응 및 분할 매도 과정은 어떻게 진행되었나요?
공모주 투자의 성공은 배정만큼이나 '매도' 타이밍을 잘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장일 당일, 장 시작 전부터 호가창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았습니다. 시초가는 공모가 12,300원 대비 상승한 15,250원에 형성되었습니다. 장 시작 직후 주가가 강하게 상승하는 것을 확인하고, 먼저 남편 계좌의 균등 배정 물량 4주를 19,000원에 매도하여 수익을 확정했습니다. 이후 주가 흐름을 면밀히 관찰하며 남은 비례 배정 물량을 분할 매도했습니다. 매도 단가를 점차 높여가며 최고 24,900원까지 차익을 실현했으며, 최종적으로 수수료를 제외하고 1,184,879원의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비록 매도 후 주가가 공모가 대비 143% 상승한 30,000원까지 오르는 것을 보며 약간의 아쉬움도 있었지만, 공모주 투자의 기본 원칙인 '수익을 줄 때 챙기는 것'에 충실하고자 했습니다.
최종 수익 정산 결과와 공모주 투자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청약 수수료와 세금을 제외한 최종 순수익은 1,184,879원이었습니다. 비례 배정을 위해 상당한 금액의 증거금을 예치했던 만큼, 기대했던 수준의 수익을 달성하게 되어 만족스러웠습니다. 공모주 투자는 이처럼 단기간에 높은 수익을 안겨줄 수 있다는 점에서 자산 증식에 든든한 동력이 되어주는 매력적인 투자 방법입니다. 전기차 시장의 캐즘(Chasm) 우려 속에서도 인프라 대장주로서 채비가 기대 이상의 수익으로 마무리된 점은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모주 투자 시 '익절' 원칙을 지키는 것이 왜 중요할까요?
주식 투자에서 항상 최고점에서 매도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저는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판다'는 마음으로 투자에 임하며, 제가 판 가격보다 주가가 더 오르더라도 이미 확보한 수익에 감사하는 자세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러한 원칙을 지키는 것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는 길입니다. 내일 청약 예정인 신한제18호스팩 역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본 글은 공모주 청약을 위한 개인적인 기록이며, 모든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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