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테의 '절대수익 투자법칙'은 변동성을 친구 삼아 장기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자산 배분 전략을 제시합니다. 즉각적인 판단(시스템 1) 대신 종합적인 사고(시스템 2)를 통해 투자 결정을 내리고, 전 세계 다양한 자산군에 분산 투자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김단테는 왜 '절대수익'을 강조할까요?
김단테 작가는 카이스트 전산과 출신으로 프로그래머, 스타트업 창업 및 매각, 로보어드바이저 대표 등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경제적 자유를 달성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투자에서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단순히 높은 수익률을 쫓는 것이 아니라, 시장의 변동성 속에서도 꾸준히 자산을 증식시키는 원칙을 지키는 것임을 강조합니다. 그는 투자 시 즉각적으로 드는 생각, 즉 '시스템 1'의 판단을 경계하고, 흥분해서 매매하기 전에 명확한 기준을 세우는 '시스템 2'의 종합적인 사고를 거칠 것을 권합니다. 이는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대니얼 카너먼의 이론에 기반한 것으로, 투자에서 잘못된 판단을 줄이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현투: 시스템 1과 2는 대니얼 카너먼의 『생각에 관한 생각』에서 제시된 개념입니다. 투자에서는 N차적 사고, 즉 깊이 있는 분석이 중요합니다.]
어떤 자산에 얼마나 투자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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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국가의 자산이 미래에 더 성장할지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김단테 작가는 모든 국가에 투자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개별 주식 투자보다는 인덱스 펀드, 그리고 더 나아가 다양한 자산군에 분산 투자하는 자산 배분 전략이 가장 안정적이고 무난한 방법이라고 설명합니다. 현실적인 목표 수익률에 대해서도 언급하는데, 피터 린치나 워런 버핏 같은 전설적인 투자자들의 장기 수익률이 연평균 20~30% 내외임을 감안할 때, 지속적으로 연평균 10% 이상의 수익률을 달성하는 것만으로도 매우 성공적인 투자임을 강조합니다. 실제로 S&P 500 지수의 장기 평균 수익률이 연 10% 내외이며, 이를 초과하는 펀드는 극히 드물다는 조사 결과도 제시합니다. 이는 시장 평균 수익률을 추구하는 '베타' 투자와 시장을 초과하는 수익을 추구하는 '알파' 투자 중, 일반 투자자에게는 베타 투자가 더 현실적이고 안전하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변동성을 활용하는 자산 배분 전략은 무엇인가요?
자산 배분 투자자에게 변동성은 위협이 아닌 기회입니다. 가격이 크게 하락했을 때는 저가 매수의 기회가 되고, 반대로 가격이 크게 상승했을 때는 고가 매도의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에서 유일하게 '공짜 점심'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상관관계가 낮은 자산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장기적으로 자산군은 현금보다 더 높은 수익을 제공하는데, 이는 자본주의 시스템이 투자 수익을 통해 부채를 상환하는 구조와 투자자들이 위험에 대한 보상을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김단테 작가는 자산 배분 투자 방식이 오랜 기간 검증된 보수적인 전략이며, 세계 최대 규모의 자금을 운용하는 연기금이나 국부 펀드에서도 자산 배분 비율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설명합니다. [현투: 브리지워터의 레이 달리오는 일반 투자자가 전문가들과 알파 경쟁을 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라고 말합니다.]
주식과 채권, 어떻게 분산해야 할까요?
주식 자산을 분산하는 방법으로는 전 세계 주식 시가총액에 따라 투자하거나, 미국/미국 외 선진국/신흥국으로 나누어 1/3씩 투자하는 방법, 또는 주요 국가를 동일 가중으로 투자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주식 시장은 10~20년에 한 번씩 큰 폭의 하락을 경험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시기를 견디기 위해서는 가격 움직임이 다른 자산군과의 분산이 필수적입니다. 이때 가장 무난한 대체 자산은 채권입니다. 다만, 인플레이션이 낮은 시기에는 주식과 채권이 다르게 움직일 수 있지만, 인플레이션이 높은 시기에는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으로 인해 두 자산군 모두 하락할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대표적인 미국 상장 국채 ETF로는 만기별로 SHY(1-3년), IEF(7-10년), TLT(20년 이상) 등이 있습니다. 개인 투자자는 이러한 ETF를 활용하여 채권에 분산 투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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