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내부망에서 클라우드 기반 SaaS 활용이 가능해지면서, 망분리 예외 허용에 따른 보안 전략이 중요해졌습니다. 2026년 4월 20일 시행된 개정 규정에 따라 금융보안원은 안전한 SaaS 도입을 위한 보안 가이드라인을 제시했습니다.
SaaS란 무엇이며 금융권 도입의 핵심은 무엇인가요?
SaaS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로, 소프트웨어를 사용자 컴퓨터에 설치하는 대신 인터넷을 통해 필요한 만큼 빌려 쓰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365, 슬랙, 줌 등이 대표적이며, 별도 서버 구축 없이 실시간 업데이트와 협업이 가능해 업무 효율성을 높입니다. 이번 개정의 핵심은 그동안 엄격히 분리되었던 금융회사 내부 업무망에서도 고유식별정보나 개인신용정보를 처리하지 않는 업무에 한해, 화상회의, 협업 도구 등 업무용 SaaS를 별도 절차 없이 도입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금융권이 SaaS 도입 시 보안을 강화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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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의 SaaS 도입은 업무 속도 향상이라는 장점과 함께 데이터 유출이라는 심각한 보안 위험을 동반합니다. 쿠팡의 '로켓배송' 사례처럼 물류망 연결 속도를 높이기 위해 정문을 개방하면 외부 침입 위험이 커지듯, 금융권도 내부망 접근을 허용하는 만큼 강력한 보안 시스템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SKT나 LG U+와 같은 통신사가 5G 서비스 확대를 위해 새로운 통로를 개척할 때 데이터 누수를 철저히 방지하는 것처럼, 금융권 역시 내부망이라는 청정 구역에 외부 클라우드라는 통로를 연결할 때 데이터 탈취 통로가 되지 않도록 이중 삼중의 보안 장치를 마련해야 합니다.
금융권 SaaS 도입을 위한 보안성 평가 및 승인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금융권에서 SaaS를 안전하게 도입하기 위해서는 금융보안원의 엄격한 보안성 평가를 통과한 솔루션만을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각 금융사의 CISO(정보보호최고책임자)의 승인이 필수적이며, 도입 후에도 정기적인 보안 점검을 통해 잠재적 위험 요소를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이는 단순히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넘어,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과 고객 자산 보호라는 더 중요한 가치를 지키기 위한 필수 절차입니다. 개인 상황이나 도입하려는 SaaS의 종류에 따라 요구되는 보안 수준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전문가와 상담하여 최적의 보안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금융권 SaaS 도입 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보안 사고와 예방책은 무엇인가요?
금융권에서 SaaS 도입 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보안 사고로는 ▲클라우드 계정 탈취 ▲악성코드 감염 ▲내부 정보 유출 ▲서비스 거부(DoS) 공격 등이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강력한 인증 절차(다단계 인증 등) 적용 ▲SaaS 제공업체의 보안 수준 정기적 확인 ▲중요 데이터에 대한 접근 권한 최소화 ▲정기적인 보안 교육 실시 ▲침해 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 체계 구축 등이 필요합니다. 특히, 망분리 예외 허용 범위 내에서만 SaaS를 사용하고, 민감 정보 처리는 엄격히 제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철저한 보안 대책 수립만이 진정한 디지털 혁신으로 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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