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정책 플랫폼 코딧(CODIT)은 파편화된 데이터를 기술로 해결하며 AI 정책 플랫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합니다. 2026년 현재, 코딧은 미국 50개 주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AI 정책 플랫폼 코딧은 어떻게 글로벌 확장을 이루었나요?
정지은 코딧 대표는 OECD에서 35개국의 데이터를 수집하며 파편화된 정책 데이터의 한계를 절감했습니다. 이를 기술로 해결하고자 2020년 AI 정책 플랫폼 '코딧'을 창업했습니다. 창업 초기, 연세대 예비 창업 패키지에 참여하며 매쉬업엔젤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고 법인을 설립했습니다. 정 대표의 정책 실무 경험과 이희준 CTO의 AI 기술 전문성을 결합하여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었습니다. 다양한 스타트업 프로그램과 커뮤니티 참여, 이택경 매쉬업벤처스 대표의 조언을 통해 운영 노하우를 쌓았습니다. 특히, 창업 초기 정책 데이터 수집 과정에서 OECD에서 알게 된 정부 부처 담당자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데이터 공개에 대한 협조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정부 역시 정책 홍보 및 데이터 접근성 향상을 원하는 코딧의 비전에 공감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보좌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코딧 플랫폼의 사용성을 개선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AI 산업 성장을 위한 공공데이터 개방 및 품질 개선 방안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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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은 대표는 최근 대통령 주재 핵심규제 합리화 전략회의에서 AI 산업 성장을 위한 공공데이터 개방과 품질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정책 입안 과정의 맥락을 파악하기 위해 회의록 공개가 필수적이라고 보았습니다. 의사결정 배경을 이해해야 정책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전체 회의 내용을 공개하는 것에 부담을 느낄 수 있지만, 집단을 위한 의사결정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공공데이터의 양식과 규격 통일에 대해서는 각 부처별로 정해진 양식을 단기간에 바꾸기 어렵다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언급했습니다. 대신 코딧은 AI 에이전트가 정책 문서를 읽고 필요한 정보를 자동으로 정리해주는 방식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이는 AI 학습에 적합한 데이터 확보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으로 제시됩니다.
코딧의 글로벌 확장을 가능하게 한 기술적 배경은 무엇인가요?
코딧의 글로벌 확장은 CTO의 역할이 결정적이었습니다. 오픈소스 AI 에이전트를 적극 활용하여 해외 정부 정책 데이터 수집 및 검수 과정을 자동화한 것이 핵심입니다. 데이터의 형식이나 양식이 다르더라도 AI 에이전트가 이를 처리할 수 있어, 미국 50개 주 행정명령, 일본, 싱가포르, 대만의 데이터를 성공적으로 확보했으며 현재 유럽과 중국으로도 확장을 진행 중입니다.
코딧의 수익 모델과 해외 시장 경쟁력은 무엇인가요?
공공성을 강조하는 코딧은 한국개발연구원(KDI)과의 프로젝트 용역 등으로 수익을 창출해왔습니다. 한국의 정부기관 및 국내 기업들은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보다는 구축형 솔루션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하지만 코딧은 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SaaS 고객 확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베타 서비스 단계에서 이미 다수의 미국 기업들이 '챗코딧'을 구독할 만큼, 서비스 자체에 대한 수요는 충분히 확보된 상황입니다. 경쟁 플랫폼 대비 편리한 사용성과 합리적인 비용이 코딧의 주요 장점입니다. 간결한 챗봇 인터페이스를 통해 필요한 정보만 검색할 수 있으며, AI 에이전트가 자동으로 원하는 규제 정보 업데이트를 제공합니다. 단순히 규제 검색을 넘어 지능형 비서 역할을 수행하며, 기업별 맞춤형 규제 답변과 사내 데이터 연동을 통한 답변 도출까지 가능합니다.
챗코딧 서비스의 차별점과 경쟁 우위는 무엇인가요?
챗코딧은 단순한 규제 검색을 넘어선 지능형 비서 역할을 수행합니다. 사용자가 기업의 홈페이지 주소나 직책을 설정하면, 해당 기업의 사업 내용을 파악하여 특화된 규제 답변을 제공합니다. 또한, 기업 내부 데이터베이스를 연동하여 사내 데이터와 외부 규제 데이터를 결합한 답변을 도출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코딧 플랫폼은 데이터베이스 구축 시점부터 각기 다른 국가의 법체계와 상·하위법 구조를 표준화하여 사용자가 여러 나라의 정책을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한국어로 미국 규제를 묻거나 영어로 한국 규제를 문의할 때도, 질문자의 이해도에 따라 답변과 추가적인 맥락을 제공합니다. 무엇보다 입법 과정이나 기업이 알아야 할 업데이트를 주기적으로 보고하는 에이전트 기능을 지원한다는 점이 큰 차별점입니다. 국내 법제처의 해외 법령 번역 서비스와 달리, AI 에이전트는 실시간 데이터에 접근하여 질문의 의도에 따라 정보를 찾고 답변을 제공하므로 번역 시간의 제약 없이 신속한 정보 접근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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