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 되자마자 주식 시장에 뛰어든 1년 간의 기록을 실제 경험자가 핵심만 정리했습니다. 초보 투자자가 겪는 증시 폭락, 주도주 매수, 미국 주식 시작 등 생생한 경험을 통해 투자 성장 과정을 담았습니다.
성인이 된 후 첫 투자는 어떻게 시작했나요? (2025.02.03. ~ 2025.05.07.)
성인이 되자마자 중개형 ISA 계좌를 개설하며 본격적인 주식 투자의 첫걸음을 뗐습니다. 당시에는 빨리 수익을 내고 싶은 마음에 초등학교 때부터 모아온 돈의 일부를 S&P500과 나스닥100 추종 ETF에 투자했습니다. 하지만 투자 시작 직후 트럼프발 관세 이슈가 터지면서 증시가 급락했고, 순식간에 -10%의 손실을 경험하며 두려움에 증권사 앱을 삭제하기까지 했습니다. 당시에는 하락장에서 추가 매수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그저 지켜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매수 시점 대비 나스닥 지수는 -24%, ETF는 -23%까지 하락하는 것을 보며 멘탈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증시 회복 후 주도주 매수로 수익을 경험했나요? (2025.05.07. ~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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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관련 뉴스가 긍정적으로 보도되고, 네이버 증권을 통해 확인한 결과 원금을 회복했다는 사실에 다시 증권사 앱을 설치했습니다. 마침 여윳돈도 생겨 투자를 이어가기로 결심했습니다. 처음에는 막연히 방산 섹터가 유망해 보여 방산 ETF를 매수하여 32%의 수익을 얻기도 했습니다. 이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코스피 ETF, S&P500, 나스닥100 ETF 등을 추가로 매수하며 투자를 확대했습니다. 대학 생활과 병행하며 투자에 집중할 시간이 부족했기에, 남은 돈으로 적금 붓듯 꾸준히 매수했습니다. 개별 주식에 대한 두려움과 한국 시장에 대한 의구심도 있었지만, 꾸준히 상승하는 모습에 기뻤습니다. 다만, 기업에 대한 깊이 있는 공부 없이 '오를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매수와 매도를 반복했던 점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당시 가격대(삼성전자 6만원, 하이닉스 20~30만원대)에 매수했던 경험은 지금 와서 보면 놀랍습니다.
미국 주식 투자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2025.11.10. ~ 2025.12.31.)
보유 중이던 SK하이닉스가 -12%까지 하락하자, 당시 손절 기준이었던 -10%를 넘겼다는 사실에 큰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처음으로 손실 금액이 십만 원 단위로 커지자, 더 이상 배워야 한다는 절실함을 느꼈습니다. 학교에서 금융 관련 수업을 듣던 중, 유튜브 채널 '머니코믹스'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 채널을 통해 자주 사용되는 투자 용어, 유망 섹터 및 종목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으며 투자 지식을 쌓았습니다. 이후 적금 만기 자금으로 미국 주식 계좌를 개설했습니다. 특히 알파벳(구글) 단일 종목에 대한 강한 매수 의지와 한국 계좌에서는 접근하기 어려운 레버리지 ETF 투자를 위해 미국 주식 투자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SOXL(3배 레버리지 ETF)과 소수점 매매도 처음 경험하며 투자 자산의 대부분을 미국 주식으로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투자자산운용사 취득 및 유의미한 수익 달성 경험은? (2026.01.01. ~ 2026.02.03.)
지속적인 유튜브 시청과 실전 투자를 통해 투자 지식을 쌓던 중, 증권 업계의 '운전면허증'이라 불리는 '투자자산운용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투자 원칙을 더욱 확립하고, 시장을 분석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자격증 취득과 더불어 실전 투자에서도 유의미한 수익을 달성하며 경험을 쌓아나갔습니다. 특히 미국 주식 투자를 통해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도 장기적인 관점을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을 체감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은 앞으로의 투자 여정에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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