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개정된 공공조달길잡이 핸드북은 AI 제품 평가 트랙 신설과 G-PASS 기업 등급제 개편 등 실무에 큰 영향을 미치는 변화를 담고 있습니다. AI 제품의 경우, 모델 신뢰성 중심의 새로운 평가 항목이 도입되었으며, G-PASS 기업은 등급별로 국내 조달 시장에서의 혜택이 달라지므로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공공조달길잡이 핸드북, 2026년 4월 개정판 핵심은 무엇인가요?
2026년 4월, 『공공조달길잡이 핸드북』 최신 개정판이 발간되었습니다. 이번 개정판은 특히 AI 기술 평가 기준 신설과 원산지 요건 강화 등 중소·벤처기업의 공공조달 시장 진입 및 성장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칠 중요한 변화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2년간 2,639개사가 컨설팅을 받았고, 이 중 401개 기업이 벤처나라 또는 혁신제품 지정을 통해 시장 진출에 성공하는 등 공공조달길잡이 제도의 성과가 입증되었습니다. 또한,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전담 인력도 확대되었으며, 2024년 12월부터는 온라인 예약 서비스를 통해 더욱 편리하게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제도적 지원 강화는 공공조달 시장의 문턱을 낮추고 더 많은 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해석됩니다.
혁신시제품 심사, AI 트랙 신설 및 원산지 기준 강화의 구체적인 내용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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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공급자제안형 4차 공모부터 적용되는 혁신시제품 심사 기준에 큰 변화가 있습니다. 첫째, 인공지능(AI) 제품의 특수성을 반영한 'AI 트랙'이 신설되어 40점의 배점이 할당됩니다. 이 트랙은 단순 기술력뿐만 아니라 AI 모델의 신뢰성, 데이터의 적절성 및 활용성, 성능의 우수성 및 독창성, 기술 기여도 및 AI 모델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둘째, 외국산 부품 사용 비율 제한을 통해 국산화 비중을 강화합니다. 무늬만 국산인 제품을 걸러내기 위해 외국산 부품의 직접재료비 비율이 50%를 초과하는 제품은 원칙적으로 심사에서 제외됩니다. 다만, 국내 기업의 해외 공장 생산이나 부품 수급 불가 등 불가피한 사유가 있을 경우, 심의를 통해 예외적으로 인정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준 강화는 국내 산업 보호와 기술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합니다.
G-PASS 기업 등급제 개편으로 인한 국내 조달 시장 혜택은 어떻게 달라지나요?
2026년 1월 1일부터 G-PASS(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 제도의 등급 체계가 개편되면서 국내 조달 시장에서의 혜택에 차등이 생겼습니다. A, B등급으로 분류된 기업은 우수제품 선정 시 신인도 가점 1점을 부여받고, MAS 2단계 경쟁 시 최대 7.5점의 우대 가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종합쇼핑몰 내에 G-PASS 전용 마크가 부착되어 브랜드 강화 효과도 누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C등급 기업은 이러한 가점 혜택에서 제외되므로, 지속적인 실적 관리와 등급 상향 노력이 필수적입니다. 따라서 G-PASS 기업이라면 자신의 등급을 확인하고, 국내 조달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AI 기반 제품의 공공조달 시장 진출 시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AI 기반 제품으로 공공조달 시장에 진출하려는 기업은 새롭게 신설된 'AI 트랙'의 평가 항목을 면밀히 파악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특히, AI 모델의 신뢰성과 데이터의 적절성 및 활용성이 중요한 평가 요소로 작용하므로, 이에 대한 충분한 입증 자료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외국산 부품 사용 비율 제한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국산화 비중을 높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만약 외국산 부품 사용이 불가피하다면, 그 사유를 명확히 소명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합니다. 혼자 고민하기보다는 조달청 홈페이지의 '컨설팅 온라인 예약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여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성공적인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이는 현명한 방법입니다. 개인의 상황에 따라 적용되는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전문가와 상담하여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공공조달길잡이 핸드북을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