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학년도 서강대 입시는 학생부종합전형의 이원화와 수능 최저학력기준 변화, 그리고 신설 계약학과가 주요 특징입니다. 특히 SK하이닉스 계약학과는 단 30명 선발로 높은 경쟁률이 예상됩니다.
2027 서강대 학종, 일반 I과 일반 II로 나뉘는 이유는?
2027학년도 서강대 입시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의 '이원화'입니다. 기존의 일반전형이 '일반 I (전공 집중형)'과 '일반 II (융합 탐색형)'로 분리되면서, 수험생들은 자신의 강점과 지원 학과에 맞춰 더욱 세분화된 전형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반 I은 특정 학문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 역량을, 일반 II는 폭넓은 학문적 소양과 융합적 사고를 평가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두 전형 모두 서류 100%로 선발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폐지되어 3년간의 학교생활과 생기부 관리에 집중했던 학생들에게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지원하려는 학과가 일반 I인지 일반 II인지 확인하고, 자신의 생기부가 '깊고 뾰족한지' 혹은 '넓고 융합적인지' 파악하는 것이 합격의 첫걸음입니다. PJW MATH LAB의 17년 입시 경험에 따르면, 이러한 변화는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더욱 정확하게 반영하려는 대학의 의지를 보여줍니다.
교과전형 및 논술전형, 수능 최저 충족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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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에 강점이 있는 학생들을 위한 학생부교과(지역균형) 전형과 논술 능력에 자신 있는 학생들을 위한 논술 일반전형은 학종과 달리 수능 최저학력기준이라는 추가 허들이 존재합니다. 학생부교과 전형은 석차등급(90%)과 성취도(10%)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수능 최저 기준은 국·수·영·탐 중 3개 영역 각 3등급 이내(한국사 4등급 이내)입니다. 논술 일반전형은 오직 논술 시험 성적으로만 선발하지만, 역시 수능 최저 기준(국·수·영·탐 3개 영역 등급 합 7 이내, 한국사 4등급 이내)을 충족해야 합니다. 따라서 이 전형들을 목표로 한다면, 내신 관리와 논술 준비는 물론, 수능 최저 기준 충족을 위한 꾸준한 수능 대비가 필수적입니다.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전략적인 접근이 요구됩니다.
서강대 정시, '서강식 점수' 시스템 활용법
2027학년도부터 서강대 정시는 오직 수능 100%로 선발하지만, 지원자의 강점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한 '서강식 점수'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지원자의 수능 성적을 수학 강점형(유형 A)과 국어 강점형(유형 B) 두 가지 방식으로 모두 계산한 뒤, 더 높은 점수를 자동으로 반영합니다. 유형 A는 수학 비중(43.3%)이 가장 높고, 유형 B는 국어 비중(43.3%)이 높습니다. 따라서 수능 전 과목을 완벽하게 준비하기보다, 자신의 주력 과목을 확실히 만들어 서강대 정시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수학에 강점이 있다면 유형 A를 통해 높은 가산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수험생의 개별 역량을 최대한 존중하려는 대학의 노력을 보여줍니다.
신설 SK하이닉스 계약학과, 30명 선발의 기회
최상위권 이과 학생들 사이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는 전형 중 하나는 바로 서강대학교의 신설 계약학과입니다. 특히 SK하이닉스와 연계된 시스템반도체공학과는 정원 외 총 30명(수시 17명, 정시 13명)만을 선발하며, 합격 시 100% 취업 보장, 등록금 전액 지원 및 매월 학업 장려금 지급, 해외 산업체 견학 등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집니다. 이러한 높은 희소성과 파격적인 조건은 높은 경쟁률과 입결 상승을 예고합니다. 인공지능학과 등 다른 첨단학과 역시 산업 수요에 맞춰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육성될 예정입니다. 이처럼 서강대는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PJW MATH LAB은 이러한 변화가 수험생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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