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글쓰기 2학기, 특히 제6장 '글의 성격과 글쓰기 연습'은 설명과 논증이라는 두 가지 핵심 기법을 다룹니다. 설명은 정보 전달과 이해 증진을 목표로 하며, 정의, 예시, 비교/대조, 분석 등의 하위 기법을 활용합니다. 논증은 독자의 동의를 얻기 위해 논리적인 근거를 제시하는 방식으로, 귀납과 연역 논증이 대표적입니다. 이 두 가지 기법을 숙지하면 어떤 글이든 명확하고 설득력 있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글쓰기, 기술로 접근해야 하는 이유 2026?
글쓰기를 어렵게 느끼는 이유는 종종 그것을 타고난 재능이나 예술적 영감의 영역으로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탁석산은 『글쓰기에도 매뉴얼이 있다』에서 글쓰기를 '기술'로 정의하며, 이는 충분히 배우고 익힐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마치 목수가 톱질을 생업으로 삼아 숙련되듯, 글쓰기 역시 꾸준한 연습과 올바른 방법을 통해 향상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실용적 글쓰기는 단순히 문학적 표현을 넘어, 정보를 명확히 전달하고 설득력을 높이는 데 필수적입니다. 따라서 글쓰기를 기술로 인식하고 체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설명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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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은 어떤 대상이나 현상에 대한 정보를 명확하게 전달하여 독자의 이해를 돕는 글쓰기 기법입니다. 설명의 핵심은 객관적인 사실에 기반하여 필자의 주관을 배제하고 정확하게 정보를 전달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정의, 예시, 비교와 대조, 구분과 분류, 분석 등 다양한 하위 기법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정의'는 용어나 개념의 뜻을 명확히 규정하는 방식이며, '예시'는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추상적인 내용을 쉽게 이해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설명 기법들을 적절히 조합하면 독자가 내용을 쉽게 파악하고 글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정의의 올바른 사용법과 주의할 점은?
정의는 특정 용어나 개념의 의미를 명확하게 규정하는 설명 방식입니다. 일반적으로 'A는 B이다'의 구조를 취하며, 정의항(B)은 피정의항(A)의 핵심적인 특징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야 합니다. 이때 정의항은 피정의항보다 더 명확하고 구체적이어야 하며, 모호하거나 추상적인 표현, 비유적 표현은 피해야 합니다. 또한, '국문학도'를 '국문학을 전공하는 사람'이라고 정의하는 것처럼 개념이 그대로 반복되는 순환 정의나, '국문학도'를 '영문학도가 아닌 사람'이라고 정의하는 부정 어법의 정의는 피해야 합니다. 올바른 정의는 독자가 혼란 없이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논증, 독자를 설득하는 힘을 기르는 방법은?
논증은 독자의 동의를 얻기 위해 논리적인 근거를 제시하고 주장을 뒷받침하는 글쓰기 기법입니다. 논증은 크게 귀납 논증과 연역 논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귀납 논증은 여러 구체적인 사실이나 사례를 바탕으로 일반적인 결론을 도출하는 방식이며, 연역 논증은 일반적인 원리나 법칙에서 출발하여 구체적인 사실에 대한 결론을 이끌어냅니다. 좋은 논증을 위해서는 주장이 명확해야 하고, 제시된 근거가 타당하며, 논리적 비약이 없어야 합니다. 또한, 논증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성급한 일반화, 잘못된 유추 등)를 인지하고 이를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효과적인 논증은 독자에게 신뢰를 주고 주장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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