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15회에서는 비리 증거들이 쏟아져 나오며 진실 공방이 가열됩니다. 신기중 검사의 죽음과 윤대명 씨의 죽음 사이에 숨겨진 음모가 드러나며, 이랑이 아버지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신이랑 법률사무소 15회, 신기중 검사의 죽음 뒤에 숨겨진 진실은?
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15회에서 신기중(신기중 역)은 이랑(이세영 역)이 믿어주는 아버지로서 자신의 정체를 받아들입니다. 그는 자신이 윤봉수(이규한 역)의 사위이자, 아내가 정육점을, 누나가 식당을 운영하는 평범한 가장임을 알게 됩니다. 이랑은 빙의된 아버지 신기중이 가족들과 만나는 동안, 혹시 모를 충격에 대비해 혼자 들어가게 합니다. 신기중은 아내, 딸, 사위, 그리고 손녀 다봉이까지 만나 감격에 젖습니다. 그는 이랑이 했던 말, 즉 자신을 알면 죽고 싶을 만큼 괴로울 것이라는 말의 의미를 묻습니다. 자신의 죽음에 대한 기억이 희미한 신기중은 윤 선생님 사건의 증거를 가지러 가던 길이었다고만 기억합니다. 이랑은 신기중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고 설명하지만, 신기중은 윤 선생님 사건 당시 가해 학생 퇴학 처리와 관련된 여론, 그리고 윤 선생님이 청렴했음에도 불구하고 쏟아지기 시작한 고소 고발에 대해 의문을 제기합니다. 그는 누군가 윤 선생님을 무너뜨리려 했다고 확신하며, 자신이 검찰청 검사와 가해 학생 아버지가 은밀하게 만나는 장면을 녹음한 사실과 그 녹음기를 찾으러 가다 기억이 끊겼다는 사실을 떠올립니다.
양병일, 태백의 주인 되기 위한 검은 거래의 전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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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경(김신록 역)은 아버지 양병일(최광일 역)에게 20년 전 죽은 신기중을 왜 신경 쓰는지, 그리고 회사에 무당까지 데려온 이유를 묻습니다. 양병일은 신기중이 사건을 꿰뚫는 통찰력을 가진 훌륭한 검사였으며, 검찰청 검사가 가해 학생 부친의 사주를 받고 윤대명을 표적 수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합니다. 그는 윤대명이 알려준 녹음기를 찾으러 간 신기중이 연락이 끊겼고, 윤대명과 신기중이 같은 날 사망했다는 사실을 언급합니다. 양병일은 자신이 윤대명의 녹음기 위치를 아는 유일한 인물이며, 가해 학생 부친의 부탁으로 윤대명을 괴롭혔던 검찰 간부가 바로 자신이라고 고백합니다. 검찰 내 입지가 좁아져 있던 자신에게 딸의 일만 조용히 처리해주면 확실한 미래를 약속받았고, 사람들을 사서 고소 고발을 사주했으며, 윤대명이 쉽게 삶을 포기하면서 태백의 주인이 되었다고 털어놓습니다. 양도경이 윤대명과 신기중을 죽였냐고 묻자, 양병일은 사람을 죽이지는 않았다고 답하지만, 사람을 사서 윤대명을 죽이고 자살로 위장했으며, 신기중은 교통사고로 위장해 죽이고 의식이 있던 신기중에게 마약을 투여하고 조작된 비리 증거들을 캐비닛에 가져다 놓았다고 실토합니다. 그는 신기중이 마약까지 할 줄은 몰랐다며, 자신의 결백을 주장할 수는 없다고 덧붙입니다.
한나현, 윤대명·신기중 죽음의 의혹 제기 및 최초 신고자 추적
한나현(김신록 역)은 김 검사(김영대 역)에게 윤재욱(안내상 역)이 모아둔 자료를 검토한 결과, 초등 수사에 문제가 많았음을 지적합니다. 그녀는 윤대명 씨의 죽음이 살인이라면, 같은 날 사망한 신기중 검사의 죽음 역시 의심해 봐야 한다고 주장하며 최초 신고자를 만나보고 싶다는 의사를 밝힙니다. 진술서 상 신고자는 오후 10시경 현장을 발견했다고 했으나, 신고 접수는 새벽 3시로 되어 있고 경찰이 이미 현장에 와 있었다는 진술과 달리 관할 경찰서 기록에는 출동 기록이 없다는 점을 수상하게 여깁니다. 한나현은 최초 신고자를 만날 수 있는지 알아봐 달라고 부탁합니다.
진실을 향한 이랑과 신기중의 의지, 그리고 양병일의 위기
신기중은 자신의 선배였던 양병일이 녹음기에 대해 알고 있지만, 자신과는 형제 같은 사이였기에 그럴 리 없다고 믿고 싶어 합니다. 이랑은 윤대명 씨와 아버지를 해치면서까지 증거 유출을 막으려 했던 이유를 물으며 녹음기의 행방을 묻습니다. 결국 이랑은 신기중이 신혼 때 엄마에게 사준 밤색 가죽 가방에서 수첩을 발견합니다. 한편, 양병일은 신기중이 귀신이 되어 돌아와 녹음기를 찾아내면 자신의 숨통을 조여올 것이라며, 녹음기를 찾지 못하면 태백이 무너질 것이라고 불안해합니다. 양도경은 그럴 일은 없을 것이라고 장담하지만, 양병일은 이런 일에 적격인 사람들이 있다며 사룡회 이태건(전배수 역)의 명함을 건넵니다. 이는 앞으로 전개될 사건의 긴장감을 고조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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