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기준 함안박물관은 아라가야의 중심지였던 함안의 고대 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현재 제1전시관은 공사 중으로 관람이 불가하지만, 새롭게 개관한 제2전시관과 말이산 고분군을 연계하여 둘러보면 충분히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함안박물관 제2전시관, 무엇을 볼 수 있나요? (2026년 기준)
함안박물관은 아라가야의 중심지로서 함안의 고대 유산을 보존하고 전시하기 위해 설립된 군립 박물관입니다. 특히 2023년 10월 6일에 정식 개관한 제2전시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연면적 약 2,552㎡에 달하며,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야외 학습장, 카페테리아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제1전시관은 현재 공사 중으로 관람이 제한되지만, 제2전시관에서는 아라가야 이후부터 고려 시대, 근현대까지의 함안 지역 유물 약 600여 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박물관 3층에는 말이산 고분군의 파노라마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고분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어, 유적지와 박물관을 함께 둘러보기에 좋습니다.
박물관 입구에 설치된 점자 안내도는 모든 방문객의 편의를 고려한 세심한 배려를 보여줍니다.
말이산 고분군과 함안박물관, 어떻게 연계 관람할까요?
함안박물관은 말이산 고분군과 지리적으로 매우 가까워 두 곳을 함께 둘러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박물관 외부의 고분군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실내 전시와 야외 유적지를 함께 둘러보는 코스로 이상적입니다. 박물관 뒤편에서 바라보는 고분군의 모습은 장관이며, 박물관 2층에는 고분군이 내려다보이는 전망대가 있어 탁 트인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박물관 뒤편에서 바라본 말이산 고분군의 모습은 마치 그림처럼 펼쳐집니다. 이러한 연계 관람은 함안의 역사적 흐름을 더욱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무료로 운영되는 함안박물관은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고분길 153-31에 위치하며, 관람 시간은 3월부터 10월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11월부터 2월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니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함안박물관 제2전시관의 특별한 전시 콘텐츠는 무엇인가요?
제2전시관 상설전시실에서는 함안의 기록 유산인 「함주지(咸州志)」, 「함안총쇄록」 등을 모션그래픽으로 재구성한 영상 전시를 통해 역사 기록물을 시각적으로 흥미롭게 접할 수 있습니다. 또한, 김동호 작가와의 협업으로 함안의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의 모습을 담은 라이브 드로잉 영상도 상영됩니다.
제2전시관 내부의 흥미로운 전시물 중 하나인 사슴 모티브의 토리 캐릭터와 관련 유물들은 아라가야의 문화를 엿볼 수 있게 합니다. 무형유산인 낙화놀이를 실감형 영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역사 체험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아라가야에 모인 사슴 이야기라는 주제로 기획된 전시는 흥미로운 정보와 함께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함안박물관 방문 시 주의사항 및 팁 (2026년)
함안박물관 방문 시 가장 먼저 유의해야 할 점은 제1전시관이 공사 중으로 관람이 불가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제2전시관과 말이산 고분군을 중심으로 관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박물관은 무료로 운영되지만, 휴관일(매주 월요일, 신정, 설·추석 연휴)을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2전시관 3층에 위치한 고분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말이산 고분군의 전경은 놓치지 말아야 할 장관입니다. 또한, 박물관 내 카페테리아와 야외 학습장, 대회의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활용하여 더욱 편안하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함안박물관은 말이산 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역사문화 관광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으므로, 방문객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개인의 관심사에 따라 전시 내용을 깊이 있게 탐구하거나,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관람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박물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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