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3일, 캄보디아 호수마을 서문교회(서문미션센터)에서는 새해를 맞아 대대적인 환경 정비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교회 내부 물청소와 천장 거미줄 제거, 외부 낙엽 청소, 그리고 죽은 망고나무 장작 정리까지, 수십 명의 학생들과 주민들이 참여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캄보디아 호수마을 서문교회, 신년맞이 대청소는 어떻게 진행되었나요?
새해를 맞이하여 2026년 1월 3일, 캄보디아 호수마을 서문교회(서문미션센터)에서는 대규모 환경 정비 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먼저 교회 내부를 깨끗하게 물청소하고 천장에 쌓인 거미줄을 제거하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이후 교회 외부로 이동하여 떨어진 낙엽을 긁고 쓸어내는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낙엽이 많이 떨어지는 시기였기에, 이 작업만으로도 100명 이상의 인원이 1시간 이상 소요되었습니다.
죽은 망고나무 장작 정리 및 목공 작업은 어떤 과정으로 이루어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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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망고나무를 장작으로 활용하기 위한 정리 작업은 마치 대대적인 전투와 같았습니다. 수십 명의 학생들이 '짱가'처럼 모여 힘을 합쳤습니다. 어린 학생들은 비교적 작은 나무들을 옮기는 데 집중했고, 고학년 학생들은 크고 무거운 나무들을 치우고 정리하는 데 힘을 보탰습니다. 잘라 놓은 장작 더미는 경운기 5대에 나누어 운반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주민들은 귀한 장작을 얻게 되어 기뻐했습니다. 장작 정리가 끝난 후에는 목공 기술자를 초빙하여 테이블 1개를 제작 의뢰했습니다. 잘라낸 나무 중 좋은 품질의 나무들은 따로 보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망고나무는 크기가 매우 커서 자르는 것뿐만 아니라, 부피가 크고 무게가 상당한 나무들을 비를 맞지 않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하며 자연 건조시키는 것 역시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버리기 애매한 나무 활용 및 톱밥, 나무껍질 청소는 어떻게 이루어졌나요?
버리기에도, 보관하기에도 애매한 나무들은 잘 정리하여 그늘 회랑 아래 의자와 테이블로 활용했습니다. 학생들이 매우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장작용으로 사용되지 않는 나무들을 옮기고 좋은 나무들을 보관하는 과정만큼이나 힘든 작업은 엄청난 양의 톱밥과 나무껍질을 치우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갈퀴로 긁고 빗자루로 쓸어내는 것뿐만 아니라, 삽으로 떠서 소쿠리에 담아야 하는 수작업이었습니다.
나무 둥치 활용 및 향후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잘라낸 나무 둥치를 그늘 회랑 밑으로 옮기는 작업은 매우 힘들었습니다. 무게가 상당했기 때문에 작은 손수레에 실어 옮겼는데, 싣고 내리는 과정에서 수레가 부러지기도 했습니다. 땅을 평탄하게 고른 후 의자와 테이블로 사용할 둥치의 위치를 정하고 흔들리지 않게 고정했습니다. 시간이 지나 나무가 완전히 건조되고 껍질이 벗겨지면 자연 친화적인 원목 의자와 테이블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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