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서 엄마와 함께 즐기는 당일치기 여행 코스는 명가 막국수에서의 식사, 명동 거리 산책, 백다방에서의 시원한 음료 즐기기, 그리고 양변기 탱크 수리까지 포함하는 알찬 일정입니다. 특히 명가 막국수는 소양강댐 근처에 위치하며, 곱빼기 막국수는 푸짐한 양으로 만족감을 선사합니다.
춘천 명가 막국수, 엄마와 함께하는 맛집 탐방은?
춘천에 방문하면 꼭 들르게 되는 곳 중 하나는 소양강댐 아래에 위치한 '명가 막국수'(구 호반 막국수)입니다. 이곳은 푸짐한 양의 막국수로 유명하며, 특히 곱빼기 메뉴는 든든한 한 끼 식사를 보장합니다. 이번 방문에서는 편육을 생략하고 막국수 곱빼기 3인분을 주문했는데, 어머니께서도 만족하며 거의 다 드실 정도로 맛이 좋았습니다. 배부르게 막국수를 즐기며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뚜벅이 여행으로 어머니를 모시고 가는 길이었지만, 버스를 이용한 이동 자체가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춘천 명동 거리, 엄마와 함께하는 추억 여행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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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춘천 명동 거리를 걷기로 했습니다. 명동 한복판에는 드라마 '가을 연가'의 주인공 동상이 여전히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으며, 드라마에 대한 영어 설명도 곁들여져 있습니다. 명동 거리를 거닐며 어머니께 필요한 얇고 좁은 스카프를 선물해 드렸습니다. 또한, 명동 입구 시청 근처에는 닭갈비 골목을 알리는 이정표와 닭 동상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여러 번 지나쳤던 곳이지만 이번에야 비로소 그 존재를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환승을 하려던 계획은 예상보다 오래 걸리는 버스 시간 때문에 무산되었고, 택시를 이용할 걸 하는 아쉬움이 남기도 했습니다.
백다방, 엄마와 함께 즐기는 시원한 팥 음료는 어떤 것이 있나요?
우석초등학교를 지나 농협 하나로마트에 들렀지만, 찾던 팥빙수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대신 백다방 앞에서 시원한 음료 메뉴들을 발견하고 잠시 쉬어가기로 했습니다. 요즘은 키오스크 주문이 일반화되어 편리하지만, 어르신들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백다방은 넓고 쾌적한 공간에 좌석도 많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어머니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메뉴 중에서는 '뉴 단팥 밀크쉐이크'와 '뉴 딸기 복숭아 화채 스무디', '뉴 청사과 스무디'를 맛보았습니다. 특히 청사과 스무디는 너무 달지 않고 건강한 느낌을 주는 시원한 음료였습니다. 푸짐한 양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가 매우 뛰어난 선택이었습니다.
양변기 탱크 수리, 직접 해보니 주의할 점은?
다음 날, 위층 변기 물탱크가 고장 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캐나다에서 직접 DIY로 수리했던 경험을 살려, 인근 철물점에서 볼탑 필 밸브 부품을 구매하여 수리를 시도했습니다. 수리 과정은 예상보다 복잡하여 약 2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노후된 부품들이 생각보다 쉽게 분리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수리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빵을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대원당에 들렀습니다. 대원당은 다양한 종류의 빵으로 가득 차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남편이 좋아하는 빵 몇 가지를 골라 나왔습니다. 공지천가에 위치한 대원당은 춘천의 명소 중 하나이지만 주차 공간이 부족해 보이는 점은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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