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가족 모두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큰 수술이었지만 긍정적인 결과를 기다리며, 일상 속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되새기는 한 주였습니다.
엄마 수술 후 감사와 안도를 느낀 이유는 무엇인가요?
가장 큰 걱정이었던 엄마의 큰 수술이 감사하게도 잘 끝났습니다. 비록 떼어낸 조직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과정이 남아있지만, 집도의 교수님께서 긍정적인 소견을 전해주셨다는 사실만으로도 가족 모두 큰 안도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한 학기 동안 이어졌던 여러 모임들을 마무리하며 마음의 짐을 덜어낼 수 있었습니다. 특히 금요일 오전 성경 공부 준비 중 엄마의 수술 시간과 겹쳐 어려움을 겪었지만, 찬양과 말씀을 통해 오히려 큰 위로를 얻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제게 주시는 위로의 메시지를 더욱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수험생 엄마의 마음을 위로한 성경 구절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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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저에게 반복적으로 다가온 성경 구절들은 모두 깊은 위로를 담고 있었습니다. 마태복음 11장 28-30절의 말씀처럼,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을 쉬게 하겠다는 예수님의 초대는 제 마음의 짐을 덜어주었습니다. 또한 고린도전서 10장 12-13절은 감당할 시험 밖에는 허락되지 않으며, 하나님께서 피할 길을 내어 능히 감당하게 하신다는 약속을 통해 겸손함과 담대함을 얻게 했습니다. 이러한 말씀들은 한국에 계신 가족과 멀리 떨어진 저희에게도 큰 힘이 되었으며, 어려운 시기 속에서도 하나님의 존재를 더욱 확신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부모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을 어떻게 이해하게 되었나요?
건강검진 결과에도 불구하고 검사와 치료를 미루셨던 엄마의 마음, 그리고 그런 엄마의 상황을 알면서도 미국행을 지지할 수밖에 없었던 아빠의 마음을 헤아리게 되었습니다. 또한 암 가능성과 개복 수술이라는 큰 위협 앞에서도 '하나님께서 회복시켜주시겠지'라며 웃음으로 말씀하시던 엄마의 확신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부모가 되어보니 부모님의 사랑이 얼마나 숭고한 것인지, 그리고 우리를 자녀 삼으신 하나님의 사랑은 그보다 훨씬 더 크고 엄청난 것임을 어렴풋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의 졸업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속에서도, 오늘 하루를 감사와 기쁨으로 살아내게 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게 됩니다.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기 위한 신앙적 조언은 무엇인가요?
스스로 선 줄로 착각할 때가 가장 위험하며, 언제든 넘어질 수 있다는 경고를 마음에 새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시험만을 허락하시고, 그 시험 속에서 피할 길을 반드시 내어주신다는 약속은 저를 겸손하면서도 담대하게 만듭니다. 이러한 믿음은 오늘 하루를 기쁨과 감사로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비록 이 땅에서의 이별이 언젠가 온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을 충실히 살아가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신뢰할 뿐입니다. 이번 주 꼭 일기를 남기고 싶었는데, 아이들이 일찍 잠들어준 덕분에 감사하게도 그 소망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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