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집에서 즐기는 홍게찜과 코스트코 디저트 등 다채로운 일상 기록을 통해 특별한 휴일을 보내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바쁜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찾는 팁을 얻어가세요.
집에서 즐기는 신선한 홍게찜과 라면
광복절을 맞아 오랜만에 휴일을 맞이했습니다. 6월과 7월을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보낸 후, 9월 추석 연휴 전까지는 공휴일이 없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 휴식이었습니다. 쉬는 날을 기념하며 근황 토크 대신 기록을 시작합니다. 먼저, 얼마 전 얼려두었던 자숙 홍게를 꺼내 쪄 먹었습니다. 몸통과 다리를 모두 먹기 좋게 손질하여 찜기 없이 바로 쪄냈습니다. 게딱지에는 밥을 비벼 먹고, 남은 다리와 미역을 넣어 홍게 라면까지 끓여 마무리했습니다. 비록 대게만큼 살이 통통하진 않지만, 바닷물의 짭짤한 맛을 느끼기에는 홍게도 훌륭한 선택입니다. 8월 21일이면 꽃게 금어기가 풀리니, 가을에는 싱싱한 숫꽃게를 맛볼 날을 기대해 봅니다.
고척동 스시와 코스트코 모리나가 쿠키, 그리고 해장 스무디
피곤이 묻어나는 날, 전날 과음 후 회사, 병원, 아이파크몰을 거쳐 코스트코까지 방문했습니다. 저녁 메뉴로 자주 찾던 고척동의 한 스시집을 방문했는데, 늘 만족했던 스시가 이날은 밥이 설익어 아쉬웠습니다. 네타는 훌륭했지만, 밥이 덜 익어 씹는 맛이 좋지 않았습니다. 함께 간 일행은 이곳이 첫 방문이라 더욱 놀란 듯했습니다. 다음에는 미니사시미를 포장해 느긋하게 혼술을 즐길 계획입니다. 또한,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모리나가 문라이트 갈레트 샌드' 쿠키는 적당히 달콤하고 촉촉한 쿠키에 익숙한 커스터드 크림이 샌딩 되어 있어 커피와 함께 부담 없이 즐기기 좋았습니다. 고된 하루 중 가장 달콤했던 순간이었습니다. 해장용으로는 아보카도, 바나나, 우유를 넣어 만든 스무디를 마셨는데, 달콤하고 진한 농도로 숟가락으로 퍼먹을 정도였습니다. 이 조합은 최고의 해장법 중 하나입니다.
미국식 체다치즈 크래커와 제철 과일의 조화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콤보스 체다치즈 크래커'는 맥주 안주로도 유명한 미국산 과자입니다. 짭짤하고 진한 체다치즈 필링이 박힌 단단한 원통형 크래커는 단독으로 먹기에는 다소 짜지만, 술안주로 제격입니다. 튀기지 않고 구운 과자라는 장점이 있지만, 그 외에는 몸에 좋지 않은 맛이 중독성을 더합니다. 씹을수록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을 주며 잊을 만하면 다시 생각나는 맛입니다. 한편, 요즘 제철인 샤인머스캣과 수박은 당분이 폭발하는 맛으로, 저녁에 손 하나 까딱하기 싫을 때 외식이나 간편식으로 때우는 식단에 단짠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8월에는 다시 식단 관리에 신경 쓰기로 마음먹었지만, 벌써 15일이라는 사실에 시간의 빠름을 실감합니다. 환자 신분이지만 플랭크를 해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컴포즈 커피와 함께하는 여유로운 시간
최근 부쩍 자주 애용하게 된 컴포즈 커피는 주변에 스타벅스를 비롯한 여러 카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매력이 있습니다. 우연히 방문했다가 생각보다 괜찮은 커피 맛에 만족했습니다. 커피 맛은 물론, 전반적인 분위기와 서비스도 훌륭하여 앞으로도 자주 찾게 될 것 같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여유를 찾고 싶을 때, 컴포즈 커피에서 맛있는 커피 한 잔과 함께 휴식을 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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