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선교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는 호수마을 서문교회가 2026년 부활주일을 맞아 개척 10주년을 맞이합니다. 2016년 4월 5일, 부활주일과 같은 날에 설립된 서문교회는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캄보디아 현지 주민들과 함께 성장해왔습니다. 2026년 4월 5일, 뜻깊은 10주년 기념일을 축하하며 서문교회의 개척 스토리를 되짚어봅니다.
호수마을 서문교회, 2026년 10주년 개척 기념일은 언제인가요?
2026년 4월 5일은 캄보디아 호수마을 서문교회가 개척된 지 정확히 1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2016년 4월 5일, 당시 월요일이었던 개척 예배와 달리 10주년 기념일인 2026년 4월 5일은 주일이자 부활주일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닙니다. 10년 전, 캄보디아의 작은 마을에 뿌리내린 서문교회의 여정이 부활절의 의미와 함께 더욱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입니다.
이전 사역지에서의 어려움과 호수마을 개척 계기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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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마을 서문교회 개척 이전, 캄보디아의 다른 마을에서 사역하던 중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직면했습니다. 한 외부 기독교 단체가 현지 주민들에게 금품과 물품을 제공하며 접근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발생했고, 이는 사역 현장에 큰 혼란을 야기했습니다. 특히, 알코올 중독자에게 약을 잘못 전달하여 병원에 입원하는 사건까지 발생하며 사역의 방향성을 재고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주민들이 한국 단체로부터 받은 지원을 언급하며 직접적인 금품을 요구하는 상황에 이르자, 더 이상 이전 사역지에서의 지속적인 사역이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진정한 섬김의 의미와 사역의 본질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되었고, 새로운 마음으로 캄보디아의 다른 마을을 물색하게 되었습니다.
호수마을 서문교회 개척을 위한 준비 과정은 어떠했나요?
이전 사역지에서의 어려움을 뒤로하고, '아브라함처럼 새로운 땅을 찾으라'는 마음의 울림을 따라 호수마을을 새로운 사역지로 결정했습니다. 2015년 4-5월부터 매주 2-3회씩 호수마을을 방문하며 주민들과 교류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낯선 이방인이었지만, 꾸준히 마을을 찾아 주민들의 얼굴을 익히고 소통하며 신뢰를 쌓아갔습니다. 특히, 마을 중앙에 위치한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교직원들과 교제하며 아이들의 얼굴을 익히는 데 집중했습니다. 약 10개월간의 꾸준한 만남과 교제를 통해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졌고, 마침내 마을 안에서 교회를 개척하고 교육을 시작할 수 있는 장소를 물색하게 되었습니다.
교회 개척을 위한 첫 번째 장소 확보 과정은 어떻게 진행되었나요?
호수마을에 처음 발을 들였을 때, 마을 입구에 위치한 빈집이 눈에 띄었습니다. 사역 장소로 이상적인 조건을 갖춘 이 집의 소유주를 찾아가 임대를 요청했지만, 집주인의 아들이 결혼하여 신혼집으로 사용할 예정이라는 이유로 10개월간 임대가 어렵다는 답변만 반복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집주인과 그의 조카에게 지속적으로 연락하며 마음이 바뀌면 꼭 임대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2015년 말, 새해(2016년)가 되면 이전 사역을 정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마음으로 계속해서 호수마을에서의 사역을 준비하며 기회를 기다렸습니다.
호수마을 서문교회 10주년, 앞으로의 비전은 무엇인가요?
호수마을 서문교회는 지난 10년간 캄보디아 현지 주민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성장해왔습니다. 2026년 10주년을 기점으로, 앞으로도 변함없이 캄보디아 주민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공동체가 될 것입니다. 현지 문화와 복음을 조화롭게 접목하며 지속 가능한 사역을 펼쳐나갈 것입니다. 또한, 다음 세대를 위한 교육과 자립 지원에도 힘쓰며 캄보디아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교회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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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캄보디아 호수마을 서문교회 개척 10주년 기념일은 언제인가요?
이전 사역지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호수마을 서문교회 개척을 위해 어떤 준비를 했나요?
교회 개척 시 첫 번째로 확보하려 했던 장소는 어디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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