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캄보디아 선교 현장에서 10개월간 이어지는 예초 작업은 뜨거운 햇볕 아래 수십 명이 함께 땀 흘리는 고된 노동입니다. 올해는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시작되었으며, 35도 안팎의 체감온도 속에서도 잡초 제거 및 수거 작업까지 병행해야 합니다.
캄보디아 선교, 예초 작업은 왜 시작되었나요?
캄보디아 씨엠립기독교문화원 스탭들과 호수마을 서문교회는 매년 예초 작업을 진행합니다. 이는 단순히 잡초를 베는 것을 넘어, 선교 활동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공동체 구성원들이 함께 땀 흘리며 협력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올해 예초 작업은 3월 초, 평년보다 이른 시기에 시작되었습니다. 이는 지난 주간과 이번 주간에 내린 잦은 비로 인해 잡초가 예년보다 더 빨리 자랐기 때문입니다. 특히 망고 열매를 기다리는 비가 예상보다 일찍 내리면서, 3월 말이나 4월 초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했던 작업이 앞당겨졌습니다. 이른 비 덕분에 42명의 스탭, 학생, 어린이들이 함께 참여하여 10개월간의 긴 예초 작업 대장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예초 작업은 어떤 과정으로 진행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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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초 작업은 단순히 예초기로 잡초를 베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베어낸 잡초를 갈퀴와 빗자루를 이용해 한곳으로 모으고, 이를 다시 수거하여 처리하는 전 과정이 포함됩니다. 이 모든 과정은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오늘 작업은 다행히 구름이 약간 끼어 있어 평소보다 수월했습니다. 체감온도가 약 35도(℃) 정도였는데, 보통 40도를 훌쩍 넘는 것을 감안하면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참여자들은 서로 협력하며 묵묵히 작업을 이어갑니다. 이 과정에서 공동체 의식과 협동심을 기르는 중요한 기회가 됩니다.
캄보디아 예초 작업,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요?
예초 작업의 가장 큰 어려움은 단연 뜨거운 햇볕과 높은 기온입니다. 캄보디아의 여름철은 체감온도가 40도를 넘는 경우가 허다하며, 이러한 환경에서 장시간 육체노동을 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 또한, 예초 작업 후 베어낸 잡초를 일일이 모아서 처리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예년보다 일찍 작업이 시작되어 참여자들이 예상치 못한 더위와 노동 강도에 대비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선교 활동을 위한 기반을 다진다는 사명감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예초 작업 시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캄보디아 선교 현장에서 예초 작업을 진행할 때는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첫째, 뜨거운 햇볕에 대비해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이 필수적입니다. 작업 중에는 물이나 이온음료를 자주 마시고, 그늘에서 주기적으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둘째, 예초기 사용 시에는 반드시 안전 장비를 착용해야 합니다. 보안경, 장갑, 긴 소매 옷, 긴 바지 등을 착용하여 파편이나 풀독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야 합니다. 셋째, 작업 후에는 깨끗하게 샤워하고 옷을 갈아입어 위생 관리에 신경 써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예초 작업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 함께 하므로, 서로의 안전을 확인하고 협력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개인 상황에 따라 작업 강도 조절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무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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