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학 4일차, 현지인이 추천한 쌀국수 맛집을 방문했습니다.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메뉴 구성과 소주를 부르는 깊은 국물 맛이 인상 깊었으며, 앞으로 자주 찾게 될 '또간집'으로 확정했습니다.
일본 유학 중 찾은 현지인 추천 쌀국수 맛집은 어디인가요?
일본 유학 4일차, 전날의 피로를 풀고 맞이한 아침은 허기짐으로 시작했습니다. 백수 생활의 여유를 만끽하며 눈 뜨자마자 향한 곳은 타인상이 추천해 준 쌀국수 맛집이었습니다. 현지인이 추천하는 곳이라면 실패할 확률이 적다는 믿음으로 방문했으며, 특히 지난번 맛보았던 반미의 맛을 잊을 수 없어 이번 쌀국수에 대한 기대감도 컸습니다. 매장 입구에 있는 티켓 자판기에서는 고수 유무와 양(보통, 오오모리)에 따라 네 가지 옵션으로 주문이 가능했습니다. 저는 고수 없이 보통 양으로 주문하고, 해장 콜라를 곁들였습니다. 병 콜라가 제공되는 점은 맛집의 또 다른 징표처럼 느껴졌습니다. 🥤
쌀국수를 기다리는 동안 친구와 같은 게임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친구는 55단계에서 고전 중이었지만, 저는 88단계를 돌파하며 게임 실력의 차이를 실감했습니다. ✌(’ω‘✌ )三✌(’ω‘)✌
쌀국수 국물 맛은 어떠하며, 해장으로 적합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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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쌀국수가 나왔습니다. 뜨끈한 국물을 한 모금 마시는 순간, '이건 소주를 부르는 맛이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깊고 진한 국물은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을 수밖에 없는 매력적인 맛이었으며, 해장용으로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집이 소주를 판매하는 술집으로도 운영된다면 정말 좋겠다는 바람을 가질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앞으로 이곳은 저의 '또간집'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것 같습니다. 🍜
일본 유학 생활 중 예상치 못한 변수는 무엇이었나요?
쌀국수 맛집에서의 즐거운 식사를 마치고 아가와는 신주쿠역에서 헤어졌습니다. 동네로 돌아오는 길에 활짝 핀 동백나무 꽃을 보며 날씨가 좋으니 산책을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집에 돌아와 시원하게 씻고 나오면 산책을 나서려 했지만, 편안한 집 안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눕고 싶은 마음이 더 커졌습니다. 이대로 시간을 흘려보낼 수 없다는 생각에 다시 집을 나서 동네 가스토(카페)로 향했습니다. 밖으로 나와야 뭐라도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다시금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
집 근처 가스토에서 잠시 시간을 보내며 유학 1일차 일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이어지는 일기 링크도 공유하며 독자들의 방문을 유도했습니다. 그러다 다시 배가 고파져 닭다리살 구이를 주문했습니다. 소금과 후추로만 간을 한 담백한 닭다리살 구이는 제 입맛에 완벽하게 맞았습니다. 🧂
일본 유학 중 K팝 굿즈 관련 예상치 못한 지출이 발생했나요?
최근 친구가 빠져있는 최립우 씨의 일본 한정 포스터 출력이 가능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원하는 종류만 선택해서 출력할 수 있을 줄 알았지만, K팝 굿즈의 세계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복잡했습니다. 11종 중 랜덤으로 출력된다는 사실에 한국과 일본의 랜덤 뽑기 문화에 대한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었습니다. 중복 없이 원하는 것만 뽑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친구에게 몇 장을 뽑을지, 어떤 사이즈로 할지 물어보고 포스터 출력을 진행했습니다. 가스토에서의 시간을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와서는 제주도 여행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처음으로 렌트를 시도해 볼 예정이며, 운전에 대한 약간의 불안감도 있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해 보려 합니다. 혼자 운전하는 만큼 사고가 나더라도 혼자 감당하면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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