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코엑스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 & 커피엑스포 방문을 망설이고 있다면, 직접 확인한 생생한 후기를 통해 행사 정보를 얻어가세요. D홀의 베이커리 신제품부터 B홀의 커피 트렌드까지, 놓치지 말아야 할 정보들을 요약했습니다.
2026 베이커리페어, D홀에서는 무엇을 볼 수 있었나?
올해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는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코엑스 D홀에서 'Bake The World'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100개사가 참여한 280여 개의 부스에서는 제과제빵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에꼴듀빵의 제레미 선생님 시연, 안스베이커리 명장의 고르곤졸라 바게트 등 유명 셰프들의 현장 시연과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국내산 가루쌀을 활용한 다양한 쌀 베이커리도 시식하며 쌀빵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었습니다. 촉촉하고 고소한 쌀빵은 밀가루 빵 못지않은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서울커피엑스포 B홀: 커피의 세계와 최신 트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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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홀 탐방 후 B홀에서 열린 서울커피엑스포로 이동했습니다. 이곳에서는 발루토커피로스터스의 신선한 커피 시음과 함께, 로스터스클럽에서 국내 유명 커피 브랜드들의 다양한 원두를 직접 향을 맡아보고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작년 카페쇼에서 구매했던 커피를 판매하는 업체를 다시 만나 반갑기도 했습니다. 커피 추출 시연과 함께 최신 커피 트렌드를 접할 수 있었으며, 다양한 커피 관련 장비와 부자재들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우베' 열풍이 불고 있다는 것을 여러 부스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우베를 활용한 음료와 디저트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커피 애호가라면 놓칠 수 없는 다채로운 경험이었습니다.
행사 방문 시 유의할 점과 팁
이번 행사는 평일 오전에도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특히 바이어 입장을 위해 회사 명함을 지참했음에도 불구하고 입장 줄을 서야 했습니다. 따라서 방문객이라면 티켓을 미리 예매하거나, 오픈 시간에 맞춰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D홀과 B홀에서 각각 베이커리와 커피 관련 행사가 동시에 진행되므로, 두 행사 모두를 제대로 즐기려면 하루로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동선을 미리 계획하고 방문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시식 코너 이용 시, 일부 제품은 유료로 판매되거나 응모를 통해 제공되므로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두바이 케이크 응모 시 강매당하는 듯한 기분이 들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유명 셰프의 시연을 직접 보고, 수준 높은 디저트와 커피를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방문 가치가 있었습니다.
2026 베이커리페어 & 커피엑스포, 누가 방문하면 좋을까?
이 행사는 홈베이킹을 즐기는 일반인부터 제과제빵 업계 종사자, 카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사업가까지 폭넓은 방문객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최신 베이킹 트렌드와 신기술을 습득하고 싶은 전문가뿐만 아니라, 맛있는 빵과 커피를 직접 경험하고 싶은 일반 대중에게도 훌륭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특히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한자리에서 비교하고 시식할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입니다. 또한, 현장에서 직접 시연을 보고 배울 수 있는 기회는 제과제빵 기술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미래에 창업을 꿈꾸는 분들에게는 영감을 얻고 시장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더 자세한 행사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